법학 52%, 비법학 48%, 여성 30% 등
경희대 로스쿨은 5일, 내년도 입학 대상 합격자 총 60명을 선정·발표했다. 이들 합격자들 중 자교 출신은 6명, 타교 출신은 54명으로 집계됐다.
법학 전공비율은 31명(51.7%), 비법학 전공자는 29명(48.3%)이었으며 비법학 전공자의 계열은 인문계열 7명, 상경계열 7명, 사회계열 6명, 공학계열 6명, 사범계열 2명, 농학계열 1명이었다.
또, 남성 합격자는 42명(70%), 여성 합격자는 18명(30%)이었으며 연령대별은 20세~30세까지가 50명(83.33%), 31세~40세까지가 10명(16.67%)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이 43명(71.67%), 경기 지역이 10명(16.67%), 기타 지역이 7명(11.66%)으로 나타났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