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스쿨, 자교 67%, 타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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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 자교 67%, 타교 33%
  • 법률저널
  • 승인 2008.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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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중 20대 92%, 30대는 8%에 불과

 

서울대학교 로스쿨이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 합격자를 5일 발표한 결과, 자교 출신자는 150명 중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교 출신 합격자는 50명이었다.

 

전체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는 49명(32.7%), 비법학 전공자는 101명(67.3%)으로 비법학 전공자가 2배 이상으로 많았으며, 타교 출신 합격자 중에는 비법학 전공자가 법학전공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자교 출신 합격자들의 학부 전공은 법과대학 41명을 제외하고는 사회과학대학이 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대학과 공과대학이 1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의과대학 출신 합격자도 2명이다.

 

타대학 출신자들 중에는 고려대 졸업자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자들이 각각 8명이었다. 코넬대를 포함한 외국대학 출신자도 4명이 합격을 했다.


남자는 83명, 자는 63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38명, 30대가 12명이다.

 

참고로 합격자 등록은 2009년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3일간이며, 미등록자가 발생할 경우 1월 8일에서 1월 9일 사이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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