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건국.서울.아주.전남.전북.충남대 로스쿨 1단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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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건국.서울.아주.전남.전북.충남대 로스쿨 1단계 발표
  • 법률저널
  • 승인 2008.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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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건국대.서울대.아주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 로스쿨이 제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

 

■ 건국대 로스쿨

   건국대 로스쿨은 5~10배수를 선발 예정이지만 입학전형관리위원회가 해당 연도의 경쟁률을 고려하여 1단계 합격자 인원을 최종결정한다고 공고했고, 결국 5배수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선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9명을 뽑는 가군 일반전형은 5배수인 95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1명을 뽑는 특벼전형은 6명 지원에 4명이 합격했다.

 

   역시 19명을 선발하는 나군 일반전형은 5배수인 95명이 선발됐고, 특별전형이 1명 선발에 4명이 지원했지만 3명이 선정됐다.  

 

■ 서울대 로스쿨

  서울대 로스쿨은 141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서 216명을 1단계 합격자로 확정 발표했다.

 

  9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은 21명이 합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어, 학점, LEET 성적을 취합한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 결과다. 따라서 일반전형에서 우선선 발 인원인 70명을 제외한 심층면접 대상자는 146명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 아주대 로스쿨

   당초 3~6배수를 선발 예정이었던 아주대는 4배수로 확정해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전형은 188명, 특별전형은 12명이 합격했다.

 

■ 전남대 로스쿨

   3배수 내외를 선발 예정이었던 전남대 로스쿨은 3.8배로 최종 확정해,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군 일반전형은 58명 선발에 221명이 합격했고 특별전형은 12명 선발에 지원 16명 모두가 1단계를 통과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50명 선발에 190명이 통과했다.

 

■ 전북대 로스쿨

   전북대 로스쿨은 당초 예정대로 가, 나군 모두 5배수를 기준으로 1단계를 확정, 발표했다.

 

   전북대 로스쿨 관계자에 따르면 가군 일반은 24명 최종선발 예정에 5배수인 120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52명 선발예정에 5배수인 260명이 통과했다. 특별전형은 4명 모집에 17명이 선정됐다.

 

  당초 21명(이중 8명은 일반전형과 복수지원)이 지원했지만 1명은 포기, 3명은 부적격 처리됐기 때문에 5배수인 20명을 채우지 못한 결과다.

 

■ 충남대 로스쿨

   3배수 선발에서 1개월전 4배수로 조정한 충남대 로스쿨은 정확히 4배수의 인원을 통과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군 일반전형은 45명 선발에 180명, 특별전형은 5명 선발에 13명이 합격했다. 특별전형은 16명이 지원했지만 이중 3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결과다.

 

   나군 일반전형은 50명 선발에 200명이 합격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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