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 첫날 비교적 저조한 지원현황을 보인 가운데 원서접수 이틀째를 맞고 있다. 대부분 로스쿨이 지원현황을 실시간 또는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지만 서울대 로스쿨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법률저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가군에서만 150명을 선발하는 서울대 로스쿨은 7일 오후 2시 현재 70명이 접수, 0.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