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후 7시, 서울지방변협 변호사회관에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http://lawschool.ajou.ac.kr)이 2009 입학전형 면접시험 설명회를 오는 10월 1일(수) 오후 7시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1층에서 개최한다.
백윤기 아주대 법과대학 학장은 “첫 신입생 모집인만큼 입학전형에 대한 수험생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특히 면접전형의 경우 각 대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수험생들의 요구가 많아 마련한 자리”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설명회는 한영수 아주대 법과대학 교수의 입학전형 설명 후 수험생들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아주대학교는 50명의 정원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전원을 가군에서 선발한다. 비법학사는 19명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며 타대학 출신도 25명 이상 선발한다. 사회경험 및 전문자격증 소시자, 사회봉사활동 경력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중소기업 법무’를 특화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또, 면접 및 구술고사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주대학교 법과대학(031-219-1667, 1669)으로 확인하면 된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