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설명회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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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설명회 ‘RUSH’
  • 법률저널
  • 승인 2008.05.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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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전국 25개 로스쿨 예비인가들의 내년도 입학전형계획안이 공개와 아울러 가시화되기 시작한 각 대학들의 입학전형 설명회가 5월에 접어들어 RUSH를 이루고 있다.


4월 2일 ▲영남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설명회를 가진 이후 같은 달 15일엔 ▲경북대학교가, 21일엔 ▲서울대학교가 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인하대가 28일, ▲부산대와 ▲강원대가 30일 각각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5월 들어서는 1일 ▲원광대학교, 7일 ▲전북대학교와 ▲아주대학교가 각각 설명회를 가졌고 8일엔 한국외국어대학이 용인캠퍼스에서, 9일 현재 ▲건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가 개최 중이다.


오는 20일엔 ▲경희대학교가 오후 2시 평화의 전당에서, ▲중앙대가 오후 5시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대학교의 경우 20일엔 성학캠퍼스, 21일엔 부민캠퍼스에서 각 오후 4시게 개최한다.


이로써 9일 현재 25개 대학 중 14개 대학의 로스쿨 설명회가 열렸거나 5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나머지 대학들은 보다 신중하게 준비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5월 이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방 모 예비인가대학의 한 관계자는 “당초 5월 후순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전형안을 보다 꼼꼼하게 체계화 시키는 등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6월 이후로 미루는 것을 현재 내부적으로 고심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 시내 소재 12개 예비인가대학 중 5개 대학만이 현재까지 개최했거나 5월 중으로 개최 계획이어서 지방 소재 대학들보다 서울 시내권역 대학들의 설명회에 대한 신중성이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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