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모의고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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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모의고사를 찾아라!!
  • 법률저널
  • 승인 2008.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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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몇 일 앞둔 시점에서 최종정리와 실전 테스트로 모의고사 문제집은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 4월 12일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무원 모의고사 문제집을 소개 한다.

모의고사 란!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을 보기 전 연습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자기 실력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좋은 모의고사를 풀어본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
는 수험생들에게는 '내가 풀고 있는 모의고사가 믿을만한가?'라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는 A사의 모의고사와 B사의 모의고사를 풀었을 경우 큰 점수차가 보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많은 수험생들은 모의고사의 신뢰성 보다는 점수가 많이 나오면 자기 실력이 늘었다고 잘못 평가하게 되고 또한 반대의 경우는 실망을 하게 된다.
이런 오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모의고사는 신뢰성이 우선해야 한다.
1. 믿을 만한 출판사의 모의고사인가 ?
2. 정오표 및 수정에 관하여 빠른 정보를 전달하는가 ?
3. 많은 수험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가 ?
4. 최신 기출문제의 특성이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가 ?
5. 저자가 누구인가?
6. 난이도는 적절하게 배분된 모의고사 인가?
7. 누구를 위한 모의고사 인가 ?
 위의 나열한 7가지 외에 더 중요시 할 사항이 있겠지만,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결정요인
만을 우선 나열을 하였다. 각 항목별로 자세하게 살펴보면,
 
1. 믿을만한 출판사인가?
모의고사를 선택할 경우 무지한 정보를 가지고 결정해야 하는 경우 출판사는 무척 중요하
다. 특히 전문성이 없는 생소한 출판사를 선택할 경우 모의고사는 오히려 수험생에게는 안
풀어 본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모의고사문제집은 신정훈사,서울고시각,탑출판사,웅진패스원,박문각,사피엔스21,
현대고시사, 고시동네, 이그잼 등이 행정직 분야에서 좋은 모의고사를 출간하고 있다. 기술
직 모의고사로 한국고시회,시대고시기획,서원각,서울고시각,한솔아카데미 등이 대표적인 출
판사라고 할 수 있다.
모의고사의 경우는 출판사의 중요성이 큰 이유 중 하나는 판매를 위한 모의고사로 짜깁기
형식의 무의미한 모의고사인지 아니면 실제 문제를 바탕으로 기획적인 모의고사인지가 중요
한 요인이 되며 이 결정은 출판사의 신뢰도와 수험생의 반응에 대한 평가로 대표할 수 있겠다.
 
2. 정오표 및 수정에 관하여 정보전달이 빠른가?
아무리 좋은 모의고사라고 해도 오타 및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초보 수험생의 경우
는 오타가 많은 경우 출판사의 모의고사를 쓰레기로 취급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는 않다. 많은 출판사들이 정오표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좋은 모의고사의 경우는 강사의 개인적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수정을 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정 및 정오표의 경우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판매만을 목표로 하는 출판사의 경우는 절대로
판매 이후의 자료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 큰 오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정보의 전달은 수험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선택조건이라 할 수 있다.
 
3. 많은 수험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가?
수험생마다 모의고사의 평가는 다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인정하
는 모의고사가 있다. 그것은 모의고사의 신뢰성을 100%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좋은 모의고사는 시험장에서 직접 풀어본 시험의 출제경향에 어느 정도 문제유형이 반영되
었는가에 따라 모의고사를 신뢰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즉 내가 공무원 시험을 보러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받는 순간 문제유형 및 지문들
이 어느 정도 친숙하게 다가오는가의 느낌이다. 문제를 100% 맞추는 모의고사는 당연히 없
지만, 이런 유형을 통한 연습이 숙달된 수험생에게는 실질적 시험장에서 자기 실력을 100%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최신 기출문제의 특성이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가 ?
모의고사의 경우는 반복, 변형 출제되는 핵심 기출문제의 유형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정답은 물론 관련개념 및 원리와 배경지식등 수험생에게 전달해야 하며 특히 오답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모의고사가 기출문제를 무시하고 핵심과는 먼 문제를 출제한다면 이런 모의고사는 과감하게 휴지통에 버려도 될 것이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하여 이론에 대한 부분이 정리가 된다면 모의고사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비슷한 유형에 모의고사가 반복적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 이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정리가 되는 원리와 같은 이치다.
 
5. 저자가 누구인가?
저자가 누구인가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일 것이다. 우리가 흔히 소설책 한권을 사더라도 도서의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경우 흔히 선택은 저자와 출판사 그리고 맨 뒤에 나오는 도서의 발행일이다. 그 만큼 저자는 선택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 한 가닥 희망이다.
 예를들어 서울고시각의 모의고사의 경우 유명한 '안 수균','송호상','이민'강사의 실력 있는 교수진의 모의고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그잼 모의고사의경우 '유두선',정재준',안성호'등 유명 교수의 출제모의고사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많은 수험생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다.
웅진패스원의 모의고사 경우도 노량진 한교고시학원의 모의고사 출제위원들이 직접 집필한
최종모의고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만큼 각 출판사에서 모의고사를 하나 출제하더라고 저자의 중요성에 따라 판매되는 양에
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 많은 출판사들이 저자의 특성을 살리거나 학원의 특성을 살린 모의고사가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탑 출판사의 경우도 '조창욱, 손재석, 심태섭,강하영'등 유명교수진의 집필 모의고사로 구성
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6. 누구를 위한 모의고사 인가 ?
마지막으로 누구를 위한 모의고사 인가가 중요하다 다른 말로 초보생을 위한 모의고사인지 실력점검을 위한 모의고사 인지 또는 적중기출문제를 위한 편집된 모의고사인지를 잘 구분하여
구입을 해야 한다. 당장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면서 공부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모의고사를 선택한다면 너무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중도에 포기해야 한다는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시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항상 나의 실력에 맞는 모의고사로 시작해야 한다.
요즘은 교재의 특성상 표지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실력점검인지 기초학습인지 아니면 기출반복인지 체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저자가 어떤 의도로 교재를 편찬했는지 아니면 출판사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머리말을 읽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이 자료는 이그잼플러스가 제공하였습니다.
http://www.exampl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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