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스쿨 섹션면 ‘로스쿨신문’으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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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스쿨 섹션면 ‘로스쿨신문’으로 독립
  • 법률저널
  • 승인 2008.0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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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독립 첫 호 발간

로스쿨 시대를 여는 탁월한 선택! ‘로스쿨신문’이 로스쿨로 가는 문을 열겠습니다.


법률저널 로스쿨 섹션면 로스쿨저널이 또 한 번의 알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만납니다.


법률저널은 2007년 8월 로스쿨 준비생을 위해 로스쿨 섹션면을 최초로 기획해 로스쿨 도입과정을 밀착 취재하고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생생한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2008년 무자년에 들어서면서 로스쿨 도입이 섹션면으로는 한정될 수 없을 정도로 행보가 빨라져 이제 로스쿨 예비대학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법률저널은 변화무쌍한 로스쿨을 담을 새 그릇을 준비했습니다.


법률저널의 섹션면이었던 로스쿨저널이 28일부터 ‘로스쿨신문’이란 제호로 독립, 개편되어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개편 첫 호는 26일 예비시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28일 발간되며 이후부터는 매주 금요일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됩니다.


‘로스쿨신문’은 속속 드러나는 로스쿨의 실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내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로스쿨 인가대학의 입학전형과 로스쿨 계획 등을 망라한 대학 탐방기획을 지속적으로 펼쳐 독자들의 오아시스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로스쿨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 독자들의 관심사에 천착해 로스쿨 신문의 지평을 넓혀가겠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법률저널의 경험은 더 발전적으로 ‘로스쿨신문’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귀머거리 마냥 일방적으로 내지르기 보다는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독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순환을 통해 고여 있지 않고 아래로 흐르는 강물을 본받겠습니다.


우리는 로스쿨이 안내하는 커다란 문 앞에 당도해 있습니다. 문 뒤에 어떤 풍경이 펼쳐질 지는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스쿨이 여는 큰 문을 열고 그 안을 볼 수 있는 ‘로스쿨신문’이란 열쇠를 놓치지 마시고 손에 움켜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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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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