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207)-시민의 승리, 정치혁명의 시작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207)-시민의 승리, 정치혁명의 시작 4·7 재·보궐선거가 야권의 승리로 끝났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0%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18.32%포인트 차로 압도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 오세훈 후보가 승리했다. 부산에서도 박형준 후보가 압승했다. 이번 선거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문재인 정권의 ‘데드 덕(Dead Duck)’을 의미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와 총선에서의 여당 압승을 기반으로 역사상 최초로 레임덕 없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번 참패로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상 유례없는 데드 덕에 빠질 가능성이 연재 | 강신업 | 2021-04-09 10:22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206)-운동권 양심 지킨 김영환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206)-운동권 양심 지킨 김영환 3월의 마지막 날 필자는 서초동 한 식당에서 김영환 전 의원을 만났다. 김영환은 누구인가? 먼저 네이버에 김영환을 치면 그의 이력은 이렇게 나온다. 김영환 (Young Hwan Kim) 전 국회의원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수상: 2011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지원대상, 2003년 청조근정훈장 / 경력: 2020.02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2010.06~2012.05 제18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2001 제3대 과학기술부 장관김 전 의원은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77년 유신헌법철폐를 촉구하는 민주화운 연재 | 강신업 | 2021-04-02 11:19 [사설] 공정 외치는 더불어민주당의 후안무치한 ‘셀프 특권’법 설훈 등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 73명이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자녀 등에게 각종 특혜를 주는 이른바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을 냈다가 ‘셀프 특혜’라는 비판이 거세지가 일단 철회를 했다. 작년 9월 여당 의원 20명이 같은 이름·내용의 법안을 내 ‘셀프 특혜’란 비판을 받았는데 6개월 만에 더 많은 의원이 뭉쳐 재발의했다. 범여권이 180석이니 밀어붙이면 통과될 수 있다고 여긴 것이다. 법률안의 제안 취지를 보면 유신반대투쟁, 6월 민주항쟁 등 국민의 기본권 신장에 이바지한 민주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하는 법률을 제정하여 민 법조 | 법률저널 | 2021-04-01 19:27 [사설] ‘법의 지배’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원리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고, 법의 지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면서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서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권력형 비리에 대해 형사법이 공정하게 집행되지 않 법조 | 법률저널 | 2020-08-06 18:28 “행정사 신고확인증 양도·대여 ‘알선’해도 처벌해야” “행정사 신고확인증 양도·대여 ‘알선’해도 처벌해야” 행정사법 개정안 발의…3년 이하 징역 등 처벌[법률저널=안혜성 기자] 행정사 신고확인증 양도를 알선한 경우도 처벌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현행 행정사법은 행정사가 신고확인증을 양도하거나 대여한 경우 자격을 취소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규정하고 있다.또 신고확인증을 양도하거나 대여한 행정사와 이를 양도받거나 대여 받은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양도 및 대여 행위를 알선한 자를 처벌하는 규정은 두고 있지 않아 제재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행정사 | 안혜성 기자 | 2019-03-20 1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