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법학도 단상(斷想) [칼럼] 법학도 단상(斷想) 법학도! 법학을 연구하고 배우는 사람이다. 법학도라는 단어는 어쩐지 학문적 탐구와 열정을 가지고 두꺼운 법학서적이나 법전과 씨름하는 사람을 연상시킨다. 그런데 약간 낭만적인 맛도 풍기는 전통적인 법학도는 이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법학부가 있는 곳에서만 존재하게 되었다.사회가 있는 곳에 법이 있게 마련이어서 법학은 사회가 존재하는 한 그 존재의의를 갖는다. 고조선 시대에는 8개의 조문만으로(?) 사회를 규율할 수 있었고, 이스라엘의 모세 시대에는 10개의 조문만으로도 충분히 사회질서가 유지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NEWS | 송오식 | 2019-11-15 10:28 [칼럼] 예비법률가에게 [칼럼] 예비법률가에게 송오식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 엔지니어, 수학자가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시험관은 각자에게 2 더하기 2는 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수학자는 “4”라고 대답하였다. 엔지니어는 “4.0”이라고 대답하였다. 변호사는 시험관을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얼마를 원하시는데요?”라고 말했다는 변호사유머가 있다. 변호사가 의뢰인(clients)을 위하여 존재하는 전문가라는 사실을 빗댄 블랙유머이다.사법연수원시대가 저물고 로스쿨시대가 왔다. 이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에 입학하여 3년 과정의 이수와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야 법조 | 송오식 | 2018-04-26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