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들, 대선주자에 사법시험 존폐 의견 표명 촉구

신익재 2017-01-19 1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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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특히 로스쿨을 도입한 민주당과 문재인 전대표는 사법시험존치에 대하여 찬반입장을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사법시험존치법안은 하루빨리 본회의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전원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문재인 전대표와 박범계 의원은 교활한 꼼수와 말장난으로 사법시험존치법안의 법사위 통과를 가로막지 말고 차라리 본회의에서 떳떳하게 반대표를 던지십시오. 그것이 소위 국민을 대표하고 서민을 위한다는 대선후보와 국회의원으로서의 올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여름 2017-01-19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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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사회에서 신분사회로의 회귀를 막고 국경없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리가 온전히 살아 남으려면, 최근 몇년 사이에 이루어진 대입수시확대, 행시공채축소, 외시폐지, 사법시험의 로스쿨로 대체 등의 심각한 제도개악을 바로잡아, 가진 사람들이 지위와 권력을 대물림할 수 없도록, 대입 정시원칙, 행시 공채원칙, 사법시험 유지 등 진정으로 서민들을 위한 제도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대선주자들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냐??? 2017-01-19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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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구설수와 문제 지적을 다 받는 제도 3년간 1억 넘게 꼬라박고도 실력으로도 경쟁할 자신 없고 평생 패배자 열등감에 사로잡혀 공부는 안 하고 욕설,비아냥으류 상대 까내리기로 자위나 하고 있는 모습을 니들 부모님이 보시면 참 좋아하시겠다 돈이니 정의니 법조인이니 의미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거 거들먹 거리지 말고 인간이나 먼저 되거라 한심이들아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냐??? 2017-01-19 0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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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부모한테 미안해서 노가다라도 해서 인간 구실 할 듯 쯧쯧

ㅇㅇ 2017-01-18 2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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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폐쇄적인 선발위주로 가고, 서열주의 학벌주의 성적주의를 고수하는 한, 그 서열과 성적에 대한 공정성을 요구하는 사시존치주장은 계속 나올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