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기술직) 제2차시험 25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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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기술직) 제2차시험 25일부터 실시
  • 법률저널
  • 승인 2007.08.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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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1차, 26일...서울은 한국외대서

 

2007년도 행정고시(기술직) 제2차시험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고려대 우당교양관(지하철 6호선 안암역 ②,③번 출구, 도보 5분거리)에서 실시된다.


2차시험 응시대상자(486명)는 시험당일 09:20까지 해당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의 하나)을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 신분증 미소지자의 경우 시험시간 중 우무인 날인 또는 필적감정을 통한 본인여부 확인절차가 있다.


특히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으로 부정행위자에 대한 처분 기준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시험시작 전 시험문제를 열람하거나, 시험시작 전 또는 종료후에는 답안을 작성하실 수 없다.


또한 응시인원이 적은 일부 선택과목의 경우 특정 시험실(합실)로 이동하게 되므로 반드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2007년도 제25회 법원행시 제1차시험도 25일에 시행된다. 올해 시험장소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대 광역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서울은 한국외대에서 치러지고 △대전 문정중학교 △대구 대구공업고등학교 △부산 여명중학교 △광주 충장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사법시험보다는 문제의 길이도 짧고, 문제의 난이도도 다소 쉬운 편이지만 선발인원이 고작 10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 두 개의 실수로도 합격권에서 멀어지므로 실수 없이 아는 문제는 다 맞춘다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합격자들은 조언했다. 특히 시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응시자들은 시험당일 시험시작(오전 10시) 30분전까지 응시표, 주민등록증 기타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을 소지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대기하여야 한다.


응시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시험당일인 26일까지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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