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권제도와 자산유동화제도 발전방향 모색
오는 11월 6일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상기)와 사단법인 한국자산유동화연구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한·일 부동산 담보 및 자산유동화제도의 비교』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박상기 교수는 "민법(재산법)중 근저당권에 관한 개정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IMF외환위기 후 빠르게 변화하는 자산유동화제도에 대하여 한·일간의 논의를 비교함으로써 근저당권제도와 자산유동화제도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학술회의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의 발제자는 近江幸治 교수(와세다대학), 鳥谷部茂 교수(히로시마대학), 김상용교수(연세대학), 윤부찬 교수(송담대학) 등이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