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모의고사 브랜드파워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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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모의고사 브랜드파워 위력
  • 법률저널
  • 승인 2001.10.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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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주만에 1만부 이상 팔려
전국 주요 법대 고시반 단체 주문 몰려
수험생, 신경향 문제 많아 적응력 제고


본지 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직접 본사에 구독신청은 물론 전국 주요대학 고시반과 고시촌 주요 서점에서 본지 모의고사를 단체로 구독 신청하거나 판매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지 모의고사의 브랜드 파워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본지가 지난해 모의고사 특집호로 발행해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 본지 모의고사에 대한 신뢰가 확산되면서 올해도 특집1호가 발행되기도 전에 수험가의 돌풍을 일으켜 예약구독 신청이 쇄도했고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0월6일까지 예약 구독 신청자가운데 91%가 특집3호까지 신청했으며 특집1호만 신청자는 9%에 불과했다. 또 한양대 고시반이 모의고사 특집1호를 단체로 300부 신청하는 등 전국 주요법대 고시반별로 단체 구독신청을 받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K서점의 한 관계자는 "법률저널의 이미지를 업은 브랜드가 위세를 떨치는 것 같다"며 "단순히 브랜드에 대한 신뢰 못지 않게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상당히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이 수험가에 널리 확산되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H서점 관계자는 "법률저널의 브랜드 힘이 막강해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면서 "지금까지 법률저널이 수험생들을 위해 뿌린 씨가 이제 크게 열매를 맺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직접 본사에 와 구독 신청을 한 수험생 강모(K大·29세)씨는 "특집1호를 풀어보고 문제가 너무 좋아 특집3호까지 신청하러 왔다"며 "특히 신경향 문제가 많아 막연히 두려웠던 신경향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데 상당히 도움될 것이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리는 문제는 꼼꼼하게 확인해 가면서 막판까지 최종정리를 잘 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다른 수험생 이모(S大·26세)씨는 "비슷한 모의고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브랜드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살 때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를 먼저 찾는 경향도 브랜드의 중요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본지 모의고사가 수험생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본지의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신경향 문제 비율을 높여 다른 모의고사와 차별화한 점 △올해 완전히 새롭게 출제했다는 것 △수험생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비용을 최소화한 점 등을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지 모의고사 특집2·3호는 각각 10월말과 11월말에 발행될 예정이며, 내년 1월중 전국모의고사를 2차례 실시하며 온·오프라인상에서도 유명강사들이 해설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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