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Ace-PSAT, 서울대·연세대 등 12개 대학 참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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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Ace-PSAT, 서울대·연세대 등 12개 대학 참여 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1.02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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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수험생들 ‘약진대망’의 정신으로 1,500명 ‘우르르’
서울 현장 시험장, 삼성고·신림중·개원중으로 응시자 편의 확대
6일 2023년 기출문제지 증정…Ace-PSAT 격려장학금 주인공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로, 이는 전통적인 동양 천문학에서 중요한 상징을 가지고 있다. 청룡은 용맹함, 지혜, 그리고 강한 의지를 상징하며,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새해 들어서며 수험생들은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약진대망(躍進大望)’의 정신을 마음에 품으며, 큰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각오를 다진다.

이처럼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정초엔 새 달력을 꺼내 놓고 계획을 세우며 굳은 결심을 한다. 하지만 수험생활은 자칫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했던 각오가 눈 녹듯 사라지기도 한다.

이러한 ‘멘탈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수험생활도 일정한 ‘루틴’이 필요하다. 특히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매주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전략이다.

이는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실제 시험에 대비한 중요한 연습이 된다. 2024년도 5급 공채 제1차 시험도 이제 2개월 앞으로 바짝 다가왔고, 수험생들은 새해에 세운 결심이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않도록, 첫날부터 마음의 끈을 다시 한번 단단히 조여야 한다.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제3회 Ace-PSAT이 새해에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시험에는 약 1,500명의 수험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합격을 향한 실전 연습에 전념하며, 특히 이번 Ace-PSAT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 고시반뿐만 아니라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지방거점국립대학의 고시반까지 참여해 실제 본시험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험은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시험 준비와 더불어 각자의 학습 방향을 점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월 6일부터 시행되는 Ace-PSAT은 단순한 모의고사가 아니다. 이는 ‘Real PSAT’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실전 같은 전국모의고사로, 모든 문제가 새롭게 구성된 시험이다.

Ace-PSAT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두고, 본고사의 압박감을 줄이며,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Ace-PSAT에 대한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번 시험은 지난 제1회와 제2회 Pre-PSAT에 이어 수험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도 법률저널 PSAT은 전년도에 비해 오류가 줄어들었으며, 문제의 완성도도 더욱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매 회차 퀄리티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균일한 완성도는 응시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일관된 문제의 질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안정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시험을 통해 더욱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오는 6일 새해 들어 첫 번째로 법률저널 제3회 Ace-PSAT이 서울의 삼성고, 신림중, 개원중과 그리고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북대, 전남대 등 전국 12개 대학 고시반,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이날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약진대망(躍進大望)’의 정신을 마음에 품으며, 큰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제2회 Pre-PSAT이 치러진 삼성고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오는 6일 새해 들어 첫 번째로 법률저널 제3회 Ace-PSAT이 서울의 삼성고, 신림중, 개원중과 그리고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북대, 전남대 등 전국 12개 대학 고시반,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이날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약진대망(躍進大望)’의 정신을 마음에 품으며, 큰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제2회 Pre-PSAT이 치러진 삼성고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제3회 Ace-PSAT에 참가하는 현장 응시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3년도 기출문제(헌법+PSAT)의 재현본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출문제 재현본은 실제 시험지와 동일하게 제작되었으며,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마치 실제 모의고사를 한 번 더 치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출문제지는 3교시 시험 종료 후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사실상 신작 문제로 구성된 첫 Ace-PSAT에서도 누가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2024년 법률저널 PSAT에는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이 ‘격려장학금’을 협찬했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격려장학금’은 젊은이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는 취지다.

‘격려장학금’은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대상 ‘2023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응시자만 대상으로 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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