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5,73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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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 5,73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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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0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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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비해 5,731명 증가


  전북 13,268명 접수, 내년부터 인터넷으로만 원서 접수


   10월 28일 전주 15개 학교 370개 교실에서 필기시험 실시




  전라북도는 12개시군에서 요구한 행정직 등 19개 직렬 266명을 선발하는 제3회 공재경쟁 및 제한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접수 바 방문접수 10,691명과 우편접수 2,577명 등 총 13,268명이 출원 평균경쟁률이 50대 1이며, 9급 행정직의 경우 평균 68대 1이었으나, 전주시의 경우 25명 모집에 3,922명이 지원 157대1의 경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직렬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행정직경우 137명 모집에  9,401명이 접수 68대1 경쟁률을 보였고, 토목직 23명 모집에 693명이 지원 31대1, 농업직 14명 모집에 470명 34대1, 세무직 7 모집에 410명 59대1, 사회복지직 21명 모집에 397명이 지원 19대1 등의 지원을 보였다. 


 


2005년도 하반기 시험에 7,537명이 지원한데 비해, 2006년도 제3회 시험에 많은 지원을 보인 것은 전주시, 익산시에서 거주지를 전라북도로 완화하였고, 모집 직렬이 12개에서 19개로 늘었고, 선발인원도 30여명이 증가한데 기인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접수한 제3회 8·9급 공채시험은 전주시내 15개 중고등학교 370여개 교실에서 2006년 10월 28일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며,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09시20분까지 해당학교 해당시험실에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검정 싸인펜을 지참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행자부, 표준 인터넷접수 시스템 개발 보급에 맞춰 수험생의 편의제공과 경비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전라북도지방공무원 시험에 인터넷 접수을 전면도입 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지방공무원 응시자도 국가공무원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한 원서 접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험 때마다 15,000여명에 이르는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이 직접 도청 고시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위해  응시생이 부담한 교통비, 우편료, 사진인화비 등의 절감과 시간절약으로 민원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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