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디지털 증거 능력 확보 위한 동계학술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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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디지털 증거 능력 확보 위한 동계학술대회 가져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3.12.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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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연구, 기술,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사)한국디지털 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최하고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를 지난 1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계학술대회는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전문가, 학생, 교수, 법 집행 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포렌식 관련 다양한 논문의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디지털포렌식 기술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도 공유됐다는 설명이다.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먼저 섹션 1은 ‘저작권 포렌식’ 관련 초청 강연 및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섹션 2는 ‘디지털포렌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섹션 3은 ‘모바일포렌식’, 섹션 4는 ‘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포렌식’, 섹션 5는 ‘PC 및 임베디드 시스템 포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용진 해양경찰청 차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학술적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해양경찰이 함께 노력하여 해양 디지털포렌식 분야 연구도 더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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