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신청자 556명 달해
제1회 현장 응시자에 책상 컵홀더 선착순 증정
면학 및 성적우수 등 총 68명 2천만 원 장학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및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대비한 법률저널의 5급 PSAT 적성시험에 현재 500명을 돌파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얼리버드 기간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신청자는 총 556명에 달했다. 이중 온라인 신청자는 65명으로 11.7%에 그친 반면 ‘열의 아홉’은 현장을 신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는 12월 23일 시행하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 PSAT 적성시험은 수험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집게형 책상 컵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더욱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올해 얼리버드 신청 기간이 지난해보다 한 달이나 앞당겨진 점을 고려하면 신청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청 접수 속도 역시 지난해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PSAT 시험은 그 특성상 단순히 공부만으로는 대비가 어렵다. 실제 시험의 분위기와 문제 유형, 시간 관리 등의 실전 연습이 필수다. 실전 연습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고, 실제 시험 당일에 더욱 자신감 있게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전 연습의 정석’은 법률저널 PSAT이다. 약 10년간 PSAT 적성시험을 시행해 온 노하우와 본시험 적합성 등으로 수험생들에게 필수로 응시하는 실전 연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합격생들과 수험생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수험생이 법률저널 PSAT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고 있다.
수험생 A씨는 “실제 시험을 치르기 전에 여러 번 경험해보고 싶었고, 동료들 사이에서도 PSAT가 실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험생 B씨는 “법률저널 PSAT는 실제 시험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줘서 실전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제 난이도도 다양해서 전체적인 실력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신청 이유를 꼽았다.
수험생 C씨는 “지난해 법률저널 PSAT을 통해 실전 연습하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법률저널 PSAT에서 연습한 대로 문제를 풀어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다”며 “내년 PSAT도 2차 공부에 집중하면서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로만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률저널 PSAT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10회 전회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024년 대비 법률저널 PSAT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오는 12월 23일에 시행되는 첫 Pre-PSAT 현장 응시자에 한해 컵홀더를 증정한다. 단, 이는 선착순 460명까지 한정되므로 조기 마감에 유의해야 한다.
시험장의 환경에서 집게형 컵홀더는 수험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이 중에서도 주요한 이점 중 하나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다. 수험생의 책상 위엔 필요한 물건들로 인해 공간이 혼잡하거나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컵홀더는 책상의 가장자리에 부착됨으로써 책상 위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또 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시험장의 책상 공간은 매우 좁지만, 필기구, 지우개, 자 등 다양한 학용품이 필요하다. 이때 집게형 컵홀더는 이런 학용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필요할 때 쉽게 꺼내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상 위가 정리되어 있으면 시험 문제에 집중하기가 더 쉽다. 필요한 물건들을 컵홀더 안에 놓고 사용하면 책상 위가 깔끔해져 불필요한 주의 분산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 시간 운용에도 도움이 된다. 필요한 물건들을 즉시 찾을 수 있게 되면 시험 시간 내에 빠르게 문제를 풀거나 답을 기입할 수 있다.
시험장이 아니더라도 수험생들의 개인적인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컵이나 머그잔을 책상 위에 놓으면 실수로 엎질러 책, 휴대폰, 노트 등 중요한 물건들에 물이 흐를 위험이 있다. 컵홀더를 사용하면 이러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또한, 2023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재현한 문제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재현본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낱장 편집 형태가 아니라, 실제 시험지와 같이 페이지가 이어진 접지 형태로 제작된다. 표지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재현본’이라는 문구가 없다면 실제 시험지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재현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기출문제 재현본 증정 이벤트는 내년 1월 13일 시행하는 제3회 Ace-PSAT 현장 응시자에 한한다.
장학생 선발 제도는 여전히 계속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후원 아래, ‘면학 장학생’으로 5명이 선발되어 각각 5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더불어 법률저널은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성적 상위 13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사랑샘재단의 협찬으로 ‘격려장학금’도 준비돼 있다. 매 시험 현장 응시자 중 상위 5명을 선발하여, 최종적으로 50명에게 총 5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지난해와는 다르게 이번 선발에서는 오로지 현장 응시자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면학 및 성적 우수 장학생은 제5∼제9회 Ace-PSAT 현장 응시자 중에서 선발하며, 격려장학금 대상자는 매회 현장 응시자 중에서 성적순으로 5명씩 선발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장학생 추천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 추천은 전기 직렬 응시자 중에서만 가능하며, 해당 응시자는 법률저널 장학금 회차에서 모두 현장 응시자로 참여해야 한다. 추가로, 법률저널의 예측시스템에 참여하고,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만이 추천 대상이 된다. 이와 같은 요건을 충족한 응시자 중에서는 법률저널 PSAT의 성적순으로 추천되게 된다. 다만, 장학생 추천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로부터의 요청이 있을 때만 가능하며, 지난 3년 동안 계속해서 추천이 이루어졌다. 또 전년도 수상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2024년도 법률저널 5급 PSAT는 지난해보다 문제 구성 및 진행 방식이 개선됐다. 우선 오는 12월 23일부터 Pre-PSAT이 진행된다. Pre-PSAT은 본고사 출제경향을 철저히 파악해 관련 문항을 엄선하고, 본고사에 대한 실전 유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실전에 더욱 친숙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Pre-PSAT은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포함하여 수험생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Pre-PSAT 결과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예측하고 어느 부분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어서 Ace-PSAT이 시행된다. 2024년 1월 13일부터 시행하는 Ace-PSAT은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된 실질적인 모의고사로, ‘Real PSAT’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실전 전국모의고사다.
Ace-PSAT은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향한 첫 발걸음으로서, 과목별 최신 경향을 반영한 최고의 신작 문항을 제공한다. 이는 실전 경험을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다.
실전 경험은 실제 본고사 대비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로, 실전에 더욱 친숙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시험 스트레스를 줄이고 최상의 결과를 끌어낼 것을 기대하게 한다. 이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전략을 마련하고, 본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최고의 경쟁 우위 전략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Final-PSAT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Final-PSAT은 본고사 1주일 전 실제 시험장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시뮬레이션으로, ‘Final-PSAT와 함께, 본고사 이미 한 번 치른 것처럼 준비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특히 Final-PSAT은 본고사에 가장 적합한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맞는 문항을 골라 치러지므로 실제 본고사와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로, 마치 본고사를 한 번 더 치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고사에 앞서 마지막 검증의 기회로 최적의 준비 상태가 되도록 했으며, 실제 본고사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