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영등포 유캠퍼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공무원/공기업 전문관리반 원장
[ 가로열쇠 ]
1. ‘밭을 일구지 않으며 앉아서 먹는 자’ 라는 뜻으로 고구려의 지배 계층인 대가들을 일컫는 말.
3. 신라 태종무열왕 때 말갈의 침입에 대비하여 동해안 북쪽 변경지역에 설치한 군사행정구역.
4. 통일신라 이후 고려시대까지 중국에서 수입된 음악의 통칭. 원래부터 있었던 향악과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5. 1910년 12월 조선총독부에서 공포한 조령.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할 경우에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였다. 1920년 허가제가 신고제로 바뀌며 폐지되었다.
6.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아 늘인 것을 말한다. 옛 몽고의 풍습으로, 남자의 경우 앞머리와 옆머리를 깎아 내고 남은 머리를 뒤로 땋아 늘였다.
7. 고려와 몽골 간의 강화가 성립된 이후 원나라 세조(쿠빌라이 칸)에 의해 확립된 것으로 원나라가 고려의 왕실과 제도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고려는 몽골이 내정간섭을 강화할 때마다 쿠빌라이 칸(세조)의 유훈을 들먹이며 번번히 좌절시켰다.
[ 세로열쇠 ]
2. 황해도 황주군⋅봉산군⋅서흥군 경계에 있는 고개. 평안도와 황해도의 경계를 이룬다.
3. 후삼국 시대 화엄종의 한 종파로 희랑(希朗) 대사를 구심점으로 하여 고려 태조 왕건을 사상적으로 뒷받침하였다.
4. 고려시대의 기본법으로 당나라의 법률을 참조해 71개 조항으로 만들어진 법률.
5. 1611년(광해군 3) 정인홍이 스승인 조식을 옹호하며 회재 이언적과 퇴계 이황의 이름을 문묘에서 삭제할 것을 주장한 사건. 본래 북인과 남인은 동인에서 갈라져 나왔으므로 비교적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북인인 정인홍이 남인의 종주(宗主)인 이언적과 이황을 비판함에 따라 북인과 남인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7. 조선시대 쓰시마섬[對馬島] 도주(島主)에게 내왕을 허락한 무역선.
8. 조선시대 서민 의료기관. 1397년(태조 6) 조준의 건의에 따라 설치한 구휼⋅의료 기관으로 고려시대 제위보와 같은 기능을 하였다. 1459년(세조 5) 혜민국에 합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