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영등포 유캠퍼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공무원/공기업 전문관리반 원장
[ 가로열쇠 ]
2. 1689년(숙종 15) 남인(南人)이 희빈장씨의 소생인 원자(元子) 정호(定號) 문제로 서인(西人)을 몰아내고 재집권한 일. 이때 서인의 영수 송시열이 숙종의 처사를 잘못이라고 간하였다가 유배되어 사사되었다.
4. 조선 중기의 문신.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의 가사 문학을 남긴 문인이기도 하다. 1589년(선조 22) 정여립 모반사건이 일어나자 우의정이었던 그는 추국관이 되어 동인들을 철저히 탄압하였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591년(선조 24)에는 왕세자 책립문제인 건저문제(建儲問題)가 일어나자 홀로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할 것을 건의하였다가 선조의 미움을 사서 유배되었다.
7. 고려 중기 승려인 대각국사 의천(義天)의 주장으로, 불교에서 교리체계인 교(敎)와 실천수행법인 지관(止觀)을 함께 닦아야 한다는 사상.
9. 1907년 9월 일제가 정미7조약을 체결한 후 대한제국 군을 강제로 해산한 사건.
[ 세로열쇠 ]
1. 역사 이전이라는 뜻으로 문자가 사용되기 전의 시기.
2. 고려 후기의 권문세족. 누이동생인 기황후의 힘을 믿고 전횡을 일삼다가 1356년 반원 자주정책을 꾀한 공민왕에 의해 주살되었다.
3. 흉년이나 춘궁기에 곡식을 빈민에게 대여하고 추수기에 이를 환수하던 진휼제도.
4. 고려 태조가 직접 지은 신하의 예와 도리를 밝힌 책. 현존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5. 조선 전기의 지방 군사조직. 병사⋅수사가 지휘하는 주진, 절제사⋅첨절제사가 지휘하는 거진 등으로 구성되었다.
6.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단군조선부터 조선 중기까지의 지리, 역사, 인물, 문학, 동⋅식물 등을 총망라한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인물.
7. 국왕이 내리는 명령서, 훈유서(訓諭書), 선포문의 성격을 가진 문서.
8. 고려⋅조선시대에 바다에서 국방과 치안을 담당한 군대. 현대의 해군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