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변-청년재단,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제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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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변-청년재단,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제안’ 추진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3.06.07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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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추진 및 관련 현안 설문조사 등에 협력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5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상임대표 송지은, 이하 새변)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변과 재단을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제안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제안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년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입법정책 및 제안 자문 △청년 정책·청년 지원 사업 기획 및 추진 협업 △청년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및 통계자료 공유 △기타 협력 사항 상호 협의 및 시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변의 송지은 상임대표, 서치원 변호사, 조의민 변호사, 유허준 사무국장과 재단의 장예찬 이사장, 남기웅 팀장, 박재영 팀장, 임대환 팀장 등이 참여해 청년 법률 지원에 뜻을 모았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아직 대부분 청년에게 법의 문턱이 높은 게 현실”이라며 “새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법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지은 새변 상임대표는 “새변은 청년 세대의 법감정을 대변하고 다양한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청년변호사 단체로서 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청년 입법정책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변은 청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우리 사회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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