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법률저널’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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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법률저널’ 압도적 1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12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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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등 타 매체와의 검색량 격차 매우 커
'30대 이하' 젊은층·모바일 검색량 격차 현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년간(2022.5.11~2023.5.11)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를 통해 드러난 결과에 따르면, 법률 분야 주요 5개 매체 중에서 ‘법률저널’이 다른 매체를 압도하는 검색량으로 독보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 주제어 매체는 법률저널, 법률신문, 법률방송, 로이슈, 법조신문 등이다. 법률신문은 1950년 창간된 신문으로 73년의 역사를 가진 매체다. 법률저널은 1998년에 창간돼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로이슈는 2005년에 창간된 법률 인터넷신문이며 법률방송은 국내 유일의 케이블 TV 법률전문방송으로 2007년에 설립됐다. 법조신문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네이버에서 법률저널은 조회 기간 내 최다 검색량이 100에 달하는 등 50 이상의 높은 검색량을 여러 차례 기록하며 관련 검색어 중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매체가 되었다.

이와 대비하여 역사가 가장 오래된 ‘법률신문’은 최고 검색량이 21에 그쳤으며, 그 외의 매체인 ‘법률방송’, ‘법조신문’, ‘로이슈’는 0~1 수준의 검색량에 머물렀다. 특히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나 모바일 버전 검색량으로 범위를 한정하면 더욱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법률저널이 사용자들에 대한 인지도와 영향력이 타 매체에 비해 월등하게 높음을 보여준다. 이는 법률저널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기사, 그리고 고품질의 정보 제공이 검색어 트렌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검색의 범위를 '35세 미만'으로 한정할 경우 검색량 격차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는 법률저널이 디지털 매체로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법률 및 수험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들이 웹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 트렌드에 부응하는 콘텐츠 제공이 이루어진 점이 주목된다.

이 외에도 법률저널은 특히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 이용자들이 검색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에 두드러지게 나타나 법률저널의 인기를 한층 더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법률저널은 앞으로도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법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용자로부터 신뢰받는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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