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으로 진단한 약점 유형에 따른 지방직 대비 방안 ※

★ 비문학이 약점인 경우

- 회차형 문제 양치기보다는 유형별 발문 대응 방안과 지문 정리 방식을 강의로 배워야 합니다. 강의를 듣지 않고도 이런 것들을 스스로 정립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안정적인 자신의 유형별 대응방안을 만들지 못했다면 강사가 제공하는 툴을 빠르게 체화하도록 하세요.

- 실전에서 단기 기억에 기대지 않고 지문 펜터치를 체계적으로 하여 돌파할 수 있도록 지문에 도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단기 기억력은 갑자기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시험지 위에 강사의 펜터치를 올려 보세요. 차이를 줄여 나가셔야 합니다.

- 지문 이해는 잘하는데 답안 결정을 잘못하는 경우, 그간 틀린 문제들에 대해 자신이 오답을 선택한 사유를 써 보고 스스로 반박하는 훈련으로 자의적 사고를 교정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답이 왜 답이 아닌지 모르겠다면 해설지를 외우는 게 아니라 왜 그런 방식의 사고는 성립되지 않는지 강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 지켜야 하는 사항 > 반드시 오전에 쉬는 시간 없이 40분 이상 훈련할 것(강의 수강 시간 제외). 문제 푸는 중간에 채점하지 말고 한꺼번에 채점한 뒤 피드백을 해야 함.

★ 문학이 약점인 경우

- 낯선 지문에 대한 내용 이해가 안 되는 경우 > 무료특강 낯선 문학 알고리즘

- 선지에서 말하는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경우 > 무료특강 이유 있는 문학 선지 개념어

- 자의적 사고 개입으로 선지에 대한 판단을 잘못하는 경우 > 기출, 기출변형, 모고 등 다양한 문학 문제집을 통해 문풀 경험치를 쌓으며 오답 수집하여 자가 반박

★ 문법규정어휘한자가 약점인 경우

- 이건 공부 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공되는 강의를 듣고 제때 복습하면서 외울 것을 외웠다면 틀리지 않는 부분이에요. 모두가 어려워하지만 모두가 평등하게, 기초적인 학습상태와 무관하게 부지런하기만 하면 해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약점이라면 국어가 모국어라고 다른 과목에 비해 시간 투자를 덜하셔서 암기 파트가 불완전한 것이니 합격선 위로 올라가시려면 문제만 풀어 발췌 학습 대응하지 마시고 기본서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