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지방 시험장 확정
상태바
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지방 시험장 확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1.2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세정고‧대전 대전버드내중(2022년 시험장)
대구 YBM어학원(동성로)‧광주 윌비스고시학원

2023년 법률저널 PSAT 12월 24일 ‘대장정’ 돌입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3 법률저널 PSAT’ 제1회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지방 시험장은 내년 1월 21일 시행하는 제5회 PSAT부터 운영된다.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지방 시험장이 운영되는 지역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이다.

각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 대구, 광주는 2022년 시험장과 같다. 부산은 세정고, 대구는 중심가에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YBM어학원(동성로)이다. 광주는 윌비스고시학원에서 치러진다.

대전의 시험장은 2022년에 실제 시험장으로 치러졌던 대전버드내중학교다. 대전은 실제 시험장 대관으로 대전 수험생들은 시험장 환경의 적응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만, 내년 2월 11일에 시행하는 제8회 PSAT의 시험장은 이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인해 다른 중학교로 대체된다.

한편,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3 법률저널 PSAT’ 제1회 시험이 내달 24일 첫 스타트를 끊으며 대장정에 들어간다.

특히 2023년 법률저널 PSAT은 10회 모두 고퀄리티 문항으로 구성된 신작 문제로 실질적으로 본시험에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이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이 바로 법률저널 PSAT 실전연습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5급 공채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합격생들의 중론이다.

이에 따라 수석 등 타이틀을 가진 합격자들은 PSAT 전국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올해 5급 공채 재경 수석과 더불어 입법고시 재경직에 양과 합격한 이준혁 씨는 PSAT 공부는 기출문제 중심의 공부였지만, 오전에는 학원 PSAT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서 주말에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실전 경험을 했다.

일반행정 수석 노인영 씨는 시험을 두 달가량 앞둔 시점부터는 토요일마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모의고사에는 어려운 문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소화하려고 하기보다는 실전에서 이런 문제를 직면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지 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했다는 것.

행정직 최연소 합격자인 김태훈 씨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유일하긴 하지만, 법률저널에서 마련한 시험장과 모의고사 시스템이 실전과 유사하여 도움이 되었다”며 수험생들에게 추천했다.

2023년 법률저널 PSAT의 지방 시험장이 확정됐다. 특히 대전의 경우 2022년도 5급 공채 시험장이었던 대전버드내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대전의 수험생들은 실전 적응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사진은 부산의 시험장인 세정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2023년 법률저널 PSAT의 지방 시험장이 확정됐다. 특히 대전의 경우 2022년도 5급 공채 시험장이었던 대전버드내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대전의 수험생들은 실전 적응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사진은 부산의 시험장인 세정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기술직 전기직 수석 합격자인 손준혁 씨는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는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해 객관적으로 제 실력을 평가받는 데 유용했고 또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보아,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6개월 최단기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윤희수 씨는 비록 PSAT 공부 기간이 짧았지만,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자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윤 씨는 “2022 법률저널 1∼4회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또 저는 이 모의고사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추천 이유로 들었다.

기술직 토목직 수석 합격한 허소담 씨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회차도 있고 훨씬 난도가 높은 회차도 있지만 다양한 난이도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다”며 “해설지도 자세하게 쓰여있어 모의고사를 치른 후 오답하기에도 쉬워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인 정민규 씨는 “많은 전국모의고사 중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한 것은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그때 응시했던 모의고사에서 직렬 내, 전체 인원 내 모두 한 자릿수 백분위라는 결과를 받아서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역시 입법고시 재경직 수석자인 오윤성 씨도 “올해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만 응시했다”며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영역별로 여러 운영 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었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저에게 최적화된 시간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입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한 최승표 씨는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표본이 큰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스스로 점검했고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3년 법률저널 PSAT은 내달 24일 첫 스타트를 끊는다. 제1회 PSAT은 서울의 현장 시험장으로 삼성고와 신림중에서 치러지고 각 대학 고시반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같이 진행된다.

제1회 PSAT부터 매회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격려 장학금이 지급된다. 2023년 법률저널 PSAT에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 젊은 수험생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협찬했다.

사랑샘 재단의 격려 장학금은 매회 PSAT 성적순으로 5명(온라인 1명, 현장 4명)을 선발한다. 격려 장학금은 중복 수상에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게다가 장학생 선발 회차(제5∼제10회)에서도 격려 장학금 수상자들은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 선발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격려 장학생 선발은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 상황-자료-언어영역의 성적순으로 결정된다. 격려 장학금은 성적 발표 후 개별 통지한 후 계좌로 입금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