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마음으로 면접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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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마음으로 면접임해야
  • 법률저널
  • 승인 2006.09.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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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 면접 12일부터 15일까지






 12일부터 국가직 9급 면접이 시작됐다.


 


국가직의 경우 기본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면접이 강화되는 추세다. 면접에 임하는 수험생들의 소신, 자세 등은 면접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모범답안을 외워서 하는 면접은 피해야 한다.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준비하여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대상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복장이다. 개성을 강조하는 일반기업과 달리 공무원 면접시험에서는 튀지 않고 단정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튀거나 화려한 차림은 피한다. 기존 원버튼의 재킷과 H라인 스커트 또는 바지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보다 밝은 인상을 면접관에게 심어주고 싶다면, 검은색보다는 밝은 베이지 색조의 정장으로 코디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베이지색은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짙은 색의 줄무늬로 날씬해 보이는 시각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에게 또렷한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좀 더 짙은 계열의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는다.


 


복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면접관의 질문에 조리있게 답변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특히 9급공무원 수준에 맞는 답변이 중요하다. 면접관의 질의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교과서적인 답변보다는 평소 느낀바 대로 말하라고 선배들도 충고한다.

 

지난해 시험에 합격한 김모씨는 “면접시험 전 긴장을 많이 해, 면접관의 질의를 이해하지 못해 다시 한 번 물었다”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 면접점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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