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평상시에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유사시에 소집되는 대한민국의 예비 전력이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향토방위 체제를 굳건하게 하기위하여 설치하였다.
3. 함경남도 중부에 있는 인공호수로 광복 전 축조한 수력발전용 호수이다. 한국 전쟁의 결정적 전투 중 하나로 미국 해병대와 중국군이 이곳에서 전투를 벌이기도 하였다.
5. 목을 놓아 크게 운다는 뜻이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장지연의 시일야 ○○○○이 대표적이다.
7. 지금은 전하지 않으나, 김부식(金富軾)이 『삼국사기(三國史記)』를 편찬할 때 참조한 책이다.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저술하면서 이 책의 졸렬함을 비판하였다.
8. 조선 제13대 왕(재위 1545∼1567). 중종의 둘째 적자이자 인종의 아우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하였다.
[ 세로 열쇠 ]
1. 고려 강화천도 시기, 1236년 대장도감에서 향약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을 모아 간행한 의서. 3권 1책. 활자본. 우리나라에 전해져 오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이다.
2. 백제 시대 군의 수령. 군의 행정 및 군사책임자로, 제4 관등인 덕솔(德率)의 계급을 가진 자를 임명하여 현지에 파견하였다.
4. 조선 후기에 조희룡이 엮은 이항 문학서로 인물 전기 집. 수록된 인물들은 학행이 높은 사람, 시서화에 뛰어난 인물, 가객, 효자, 의, 약, 열녀, 신선, 승려 등 미천한 신분이었다.
6. 발해 3대 문왕의 이름. 발해를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은 왕으로 그는 재위 기간에 발해의 외적 팽창과 함께, 내적인 정치와 문화 발전에 많은 일을 했다.
7. 조선 중기 선조 때의 문인·의병장으로 임진왜란 때 금산싸움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좌찬성에 추증되었고 문집으로는 《제봉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