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30)
상태바
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30)
  • 김석훈
  • 승인 2021.11.1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1680년(숙종 6) 남인이 대거 실각하여 정권에서 물러난 사건. 경신대출척(庚申大黜陟)이라고도 하며, 이 사건으로 서인(西人)이 득세하였다.

3. 한국 최초로 고구마 재배법에 대해 저술한 책으로 영조 대에 저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구마 재배법, 구황작물 이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던 국가 기관으로 1883년에 설치되어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다가 1904년 폐지되었다.

7.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동서 붕당 때 서인과 정치 노선을 함께 했고 이이와 함께 서인의 학문적 원류를 형성한 인물.

8.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전래하여 경작하는 사유지. 고려 ·조선 시대 일반 농민들은 자기들의 소유지인 이것을 경작하여 국가에 일정한 양의 조세를 부담하면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해 나갔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조선 시대에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 세조 때 최항, 노사신, 강희맹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에 완성하고, 16년(1485년)에 펴냈음.

2. 고려 시대에 세운 최고 교육 기관이다. 고려의 제6대 임금인 성종 때 처음 세워졌고 훗날 조선 시대의 최고 교육 기관인 성균관으로 이어졌다.

4.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최제우가 동학을 창도할 때에 외세로부터 국권을 지킬 것을 강조한 계책.

6. 중국 길림성 집안시 통구성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두 번째 성곽으로 유리왕 대에 이곳으로 천도하였다.

9. 조선 후기 화폐유통량의 부족 현상. 화폐경제가 확대 발전되던 18세기 초부터 19세기 초까지 거의 만성적으로 계속되었고, 1905년 일본에 의한 화폐 정리사업 과정에서도 발생하였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