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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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8)
  • 심정식
  • 승인 2020.03.24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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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식 경독사 [경찰독학사관] 스파르타 신림경찰학원 원장

2020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공고가 “코로나19”로 인해 5월 이후로 연기 되었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시작으로 우리 경찰공무원 채용시험도 연기가 되어 수험가에서는 혼란이 있었습니다. 작년 2차 시험에 이어 올해 1차 수험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됨에 따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꺼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수험기간과 능력에 따라 경찰시험 연기가 득과실이 될수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경찰공무원 합격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루시길 경독사가 응원하겠습니다,

1차 채용시험 총 인원은 2,599명 선발을 합니다. 1차 시험인 필기시험이 끝나고 4차 면접시험 일정이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각 지방청별 면접 유형에 대해 숙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면접 전략을 잘 계획하셔서 2020년 경찰공무원의 꿈을 모두 이루시길 경독사가 응원하겠습니다. 경찰수험생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9년 2차 101단 문중연 면접후기

▣ 개별질문 (우호적인분위기)

1. 자기소개 짧게 20초안에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101단과 청와대에 잘어울리는 남자 문중연입니다. 저는 101단과 걸맞는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력, 소통, 책임입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2. 여기까지 오면서 자기통제를 많이 해왔을 텐데 가장 어려웠을때가 언제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비만이여서 다이어트를 자주 도전해왔지만 식욕이 좋아 잦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전역 후 꾸준한 운동과 식욕억제로 현재 저를 만들고 이러한 경험으로 끈기와 절제력으로 우리 조직에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3. 고등학교 무단결석 1, 무단지각 4, 소명해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미래진로 고민 때문에 어머니와 잦은 갈등으로 충돌이 있었습니다.

3-1. 꼬리질문) 정확히 무엇이나요??

대학교 면접 전날 어머니가 집에 오늘 안 들어 오신다하여 친구집에서 무단외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휴대폰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 대학면접을 보기 위해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집에 계셨고 무척 화난 목소리로 책가방과 제 방을 다 뒤엎어버렸습니다. 전날 연락이 되지 않아 너무 걱정이 된 나머지 112, 친구들한테 전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무단지각, 무단결석을 연속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4. 마지막하고 싶은 말 하세요.

네! 저의 부족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서 일하면 소명이라고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처럼 경찰관이 되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나가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 집단면접 주제 : 피의자 신상공개 대한 찬반

저는 집단 첫 번째 번호로서 면접관님들께 집단인사를 한 후 면접관님께서 주제를 던져 주셨습니다.

그 후 처음에 다들 눈치를 보고 있길래 분위기가 냉랭해 질까 먼저 손을 들고 찬성입장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4번의 발표를 하였고 저의 전략은 말을 길게 하면 면접관이 잘 못 듣고 이기적이게 볼까봐 짧게짧게 답변을 하였습니다.

저는 피의자 신상공개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신상공개를 통해 우리 수사기관이 목격자와 증인의 추가적인 신고가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앞선 면접자의 입장의 일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피의자 신상공개를 통해 아직

숨어있는 우범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앞선 면접자의 입장의 일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피의자를 공개함으로써 우리 수사기관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 미국에 범죄율이 줄지않아 경찰관들이 국민들에게 인지할 수 있도록 차량순찰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율을 줄지 않았지만 국민들은 불안감과 걱정감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피의자 신상 공개를 하므로 우리 국민의 불암감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집단면접시간 25분이 끝난 뒤 면접관께서 ‘모두들 잘하셔서 언제 끊어야 할지 모르겠네요’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하고 싶은 말 한사람씩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토론으로 인해 저는 반대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장을 들어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면접관님들과 면접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무난히 분위기 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경독사”를 검색하시면 경찰시험에 관한 많은 정보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경찰시험관련 궁굼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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