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7)
상태바
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7)
  • 심정식
  • 승인 2020.03.1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정식 경독사 [경찰독학사관] 스파르타 신림경찰학원 원장

2020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공고가 “코로나19”로 인해 5월 이후로 연기 되었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시작으로 우리 경찰공무원 채용시험도 연기가 되어 수험가에서는 혼란이 있었습니다. 작년 2차 시험에 이어 올해 1차 수험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됨에 따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수험기간과 능력에 따라 경찰시험 연기가 득과 실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경찰공무원 합격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루시길 경독사가 응원하겠습니다.

1차 채용시험은 총 인원 2.599명을 선발합니다. 1차 시험인 필기시험이 끝나고 4차 면접시험 일정이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각 지방청별 면접 유형에 대해 숙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면접 전략을 잘 계획하셔서 2020년 경찰공무원의 꿈을 모두 이루시길 경독사가 응원하겠습니다. 경찰수험생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19년 2차 101경비단 최종합격자 이승범입니다.

저는 3년 정도의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7번의 시험을 봤고 첫 필기합격을 2019년 2차에 하였습니다. 우선 합격하는데 있어 경독사스파르타 심정식 원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필기합격에 있어 가장 많은 도움을 주셨고 또한 끝까지 합격의 길이 열릴 때까지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셨습니다.

전 해커스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스터디 조원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101경비단 조를 꾸려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조원모두가 정말 열심히 면접을 준비해주어서 저 또한 열심히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할 때도 그렇지만 면접 또한 주변의 영향이 참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면접질문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집단면접에서 면접관구성은 남 2명, 여 2명의 면접관님들이 계셨습니다.

질문은 선택적복지 vs 보편적복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후 추가질문으로 제복사진 sns게재에 대해서 본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하는 개별질문에서 물어본 것들입니다.

자기소개

전역 후 바로 경찰준비 했냐?

101경비단만 지원했냐?

경호 4대원칙에 대해 알고있냐?

청와대 방문해본 적 있냐? 보고 느낀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아라.

청와대 경비하고 있는데 시위자가 담을 넘어가려 한다.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답변 듣고) 그렇게 대처하면 징계 받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겠냐?

(답변 듣고) 팔을 꺾어서라도 제지해야 하지 않겠냐?

101경비단 임무수행하며 본인이 어떤 역량이 부족하냐?

본인은 언제 화가 나느냐?

이렇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자신이 평소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을 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했던 말이 내가 준비했던 거 하나도 안 나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면접 때 말할 수 있는 것은 평소 정말 많은 질문들에 많은 생각을 함으로써 자신의 경험이 바로바로 잘 생각날 수 있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1경비단은 강직한 모습 또한 보여줘야 한다 생각하기에 태도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연습할 때도 항상 자세를 유지하는 연습 또한 병행하며 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을 촬영하여 연습을 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경독사”를 검색하시면 경찰시험에 관한 많은 정보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경찰시험관련 궁굼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