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시 공무원 추가채용시험 사회복지 등 6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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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 공무원 추가채용시험 사회복지 등 650명 선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1.13 12: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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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필기 3월 21일

시험문제 자체출제, 인사처 출제는 정기공채만 해당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서울시인재개발원은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통해 사회복지, 토목 등 650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자치구 수요에 따라 당초 계획인원보다 큰 폭으로 채용인원이 늘어났다. 다만 경력경쟁채용으로 진행하는 전기시설, 기계시설 등 시설관리직류는 원안대로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12일 서울시 3회 필기시험이 치러진 당곡고등학교 시험장 모습 / 김민수 기자
지난달 12일 서울시 3회 필기시험이 치러진 당곡고등학교 시험장 모습 / 김민수 기자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 173명 ▲일반토목 132명 ▲간호 165명 ▲기계시설 117명 ▲전기시설 63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이 중 사회복지와 토목 직류는 공개경쟁채용으로 시험을 진행하지만 사회복지 지원자는 면접시험 최종일(2020년 5월 12일)까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원서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기간 중 24시간 동안 응시원서를 접수(단 시작일은 9시부터, 마감일은 18시까지) 할 수 있다.

이후 일정은 △필기시험 3월 21일 △필기합격자 발표 4월 14일 △인성검사 4월 25일 △면접 5월 7~12일 △최종발표 5월 28일 각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시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험문제는 서울시 자체출제로 진행 예정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 관계자는 “공고문에도 나와있지만 이번 시험은 서울시 자체출제로 진행된다”면서 “인사처 출제는 다른 지방직과 같이 정기공채만 해당되며 출제 과목도 다른 지방직 공무원시험과 마찬가지로 인사처에서 공통적으로 내는 과목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채용인원 / 자료: 서울시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채용인원 / 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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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14 17:24:57
사복2급 따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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