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2회 필기, 예상대로 합격선 저조 - 법률저널

전북 제2회 필기, 예상대로 합격선 저조

전북 제2회 필기, 예상대로 합격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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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7.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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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자 20명, 면접 24일 실시

전라북도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실시되었던 2006년 제2회 전북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합격자를 지난 14일 발표하였다.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7급 행정직 정읍시 합격선이 80.14점으로 가장 높았고 7급 수의직 도합격선은 55점으로 가장 낮았다.

그 밖에도 7급 행정 군산 79.92, 7급 토목 군산 67, 지도사(원예) 김제 63.71, 지도사(원예) 완주 69.28, 지도사(생활) 김제 59.07, 9급 기계 군산 70, 임실 72, 9급 전기 군산 77, 9급 임업 고창 71, 9급 수사 정읍 75점 등의 합격선을 나타내었다.

시험 실시 이후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 시험난도에 대한 불평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던 전북공채시험은 수험가의 예상대로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와 당시의 불만의 목소리가 이유 없는 외침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전북 제2회 공채의 필기시험 합격자 20명에 대한 면접시험은 오는 24일 전북 도청에서 실시되고 이들에 대한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31일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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