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합격자 강세 여전 , 인천시, 수의 7급 등 180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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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합격자 강세 여전 , 인천시, 수의 7급 등 180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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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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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계속되었던 대구광역시 지방직 임용시험 면접결과로 대구시는 선발예정인원인 233명을 최종 선발하였고, 지난 25일 면접을 실시한 인천시도 9급 일반행정(장애포함) 80명 등 총 180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대구광역시 인사위윈회는 지난 27일 2006년도 제1회 대구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인원 253명 중 면접에서 탈락된 20명을 제외한 233명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하였다.




대구시는 당초 필기합격인원으로 253명을 발표하였으나 9급 일반 행정직렬 12명, 기업행정 4명, 사회복지 1명, 보건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명 등 총 20명이 면접과정에서 탈락하게되어 다시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번 대구시 시험에서도 여성합격자의 강세는 여전히 계속되었는데 일반 행정 62.6%, 사회복지 80% 등 최종합격자의 61.4%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 합격자의 세부적인 통계를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6세에서 29세가 118명(50.6%)으로 가장 높았고 22~25세 78명(33.5%), 30~33세 31명(13.3%), 34세 이상 5명(2.2%), 21세 이하 1명(0.4%)순으로 분포되었다. 또한 취업보호 대상자는 48명으로 전체의 20.6%를 차지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남자26명, 여자 22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최종합격자들에 대한 예비 소집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대회의실에서 가졌는데 최종합격자들은 지방공무원임용령 제11조의 규정에 의해 신규임용후보자로 등록을 신청하여야 하며 등록일에 등록신청하지 않으면 임용의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인천광역시 인사위원회도 지난 28일 2006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직렬별로는 7급 수의직에 윤선희씨외 1명, 8급 간호직 김미정외 5명, 9급 행정직 채영일외 79명(장애포함)등 모두 180명이 이번 제1회 공채에서 최종합격 하게 되었다.



인천시최종합격자의 경우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5월 15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 옆 면접 대기 장소에서 하게 되며 임용후보자들은 등록원본,부본 각 1부, 호적등본 2부, 초본 1부, 주민등록등본 2부, 최종학력증명서(졸업증명서)1부, 주민등록초본 1부, 신원진술서 5부, 경력증명서 각1부, 공무원신체검사서 1부, 면허증 또는 자격증 사본 1부등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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