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은 올해 행정고시 예상합격선을 당초 17일에서 3일로 앞당겨 발표할 예정입니다.
행정고시 시험 후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선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본지에는 연일 예상합격선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일부 수험생들은 복학 기간이 있어 조기에 예상합격선을 발표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본지 '합격예측시스템'에도 예년에 비해 참여자가 많아 조기 예측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상합격선은 본지 370호(3일자)를 통해 발표되고, 당일 오전에 고시촌에는 신문이 배부될 예정입니다.
인터넷상에는 오후 2시경 신문 기사들이 갱신됩니다. 또한 예측시스템에 참여한 응시자는 이날 오후부터 본인의 성적은 물론 각종 통계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합격예측시스템을 통한 본지의 합격선 예측은 일반행정 68.13점, 재경 68.75점 이었으며, 실제 합격선은 일반행정 67.5점, 재경 68.75점으로 재경은 소수점 이하까지 정확히 예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