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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7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PSAT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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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7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PSAT 뚫어라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6.24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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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13일 PSAT 모의고사 언남고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1차 필기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5급 민경채의 경우 올해 경쟁률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필기시험인 PSAT의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17일 2019년도 민경채 응시원서 접수 결과 5급은 2377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2477명)보다 4%포인트(100명) 감소했지만 선발인원 감소로 평균 경쟁률은 26.6대 1에서 29.2대 1로 올라 합격의 문턱이 더욱 높아졌다. 7급은 평균 경쟁률은 25.7대 1에서 22.6대 1로 떨어졌지만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민경채는 시험방식은 우선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 판단능력‧사고력 등 필기시험을 통해 평가한다. 5급 공채에 적용되는 PSAT 유형의 문제를 민간경력자에게 맞게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시험과목은 PSAT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세 가지 영역이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은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 범위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따라서 민경채의 첫 관문인 PSAT이 관건이다. 필기시험은 PSAT이 유일하기 때문에 첫 관문을 통과해야만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민경채 PSAT는 공채보다 쉽기 때문에 적당히 준비해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 직렬과 직무 분야는 경쟁률이 10대 1 미만일 경우 PSAT에서 과락만 면하면 필기시험 통과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직결과 직무 분야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PSAT을 가볍게 생각할 수 없다. 이번 5급은 평균 경쟁률이 30대 1에 달한다.

회계나 법무 등 일부 직무에서는 합격선이 90점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PSAT의 문턱이 높다. 이미 변호사나 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 대다수가 PSAT와 유사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제 1차 시험의 변별력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

하지만 민경채 수험생들은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때문에 PSAT을 공부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일반 수험생처럼 공부할 수 없어 전략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

지난해 5급 민경채에 합격한 A씨는 “직장생활 병행으로 퇴근한 후에야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필요했다”면서 “매우 어려운 문제를 맞히겠다는 목표보다는 아는 문제는 반드시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어느 시험과 마찬가지로 PSAT 역시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기출문제 분석이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풀이를 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언어논리인 경우 지문이 길기 때문에 집중해 빠르게 지문을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료해석은 계산문제가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적절한 시간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다음으로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한다. PSAT은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항상 문제를 풀 때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행히 올해는 실전연습을 위한 모의고사가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처럼 똑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

민경채 출신 사무관 B씨는 “시간을 재고 문제수를 맞춰 푸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런 준비 덕분에 실전에서 시간 내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반드시 실전연습을 꼭 해볼 것을 조언했다.

또한 절대 공부량도 어느 정도 확보돼야 한다. 수험생 대다수가 PSAT에 익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합격 수순에 오르기까지 공부시간 확보가 중요하다.

PSAT은 또한 시험 당일 컨디션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이다. 시험시간은 과목별 25문항에 60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 교시마다 중식 시간과 휴식 시간이 길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다. 따라서 모의고사 등 실전연습을 통해 실전에 대한 감을 익히며 컨디션 조절에 주력해야 한다.

한편, 법률저널에서는 그동안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경채 PSAT 전국모의고사를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민경채 PSAT 전국모의고사는 민경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으로 PSAT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PSAT은 민경채에서 첫 관문이자 필기시험인 만큼 가장 중요한 시험단계다. 또한 PSAT은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현장 적응력이 필수다.

5급 공채에서도 수험생들이 전국모의고사에 몰리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올해 법률저널에서 시행했던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는 1만6천여 명이 응시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의 민경채 PSAT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을 통해 PSAT 적응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민경채 PSAT 전국모의고사는 7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실제 시험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언남고등학교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진행하며 매회 500명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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