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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마음의 고향을 찾아 나서다...” 인도여행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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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마음의 고향을 찾아 나서다...” 인도여행기(7)
  • 제임스리
  • 승인 2019.03.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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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Rhee James)
호주 사법연수과정(SAB), 시드니법대 대학원 수료
호주 GIBSONS 법무법인 컨설턴트 역임
전 KOTRA 법률전문위원
전 충남·북도, 대전광역시 외국인 투자유치 위원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위원
저서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 (KOTRA 발간, 2004)
‘불법체류자’ (꿈과 비전 발간, 2017)
‘1980 화악산’ (꿈과 비전 발간, 2018)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8)
현재 100여개국 해외여행 경험으로 공공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강연



전편에 이어...

나는 원래는 인도의 수도 델리를 떠나 ‘아그라’까지 기차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시간관계상 기차 대신에 국내선 비행기를 급히 수소문해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다.

보통 여행을 하면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번에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 국내선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아그라에 도착했다...

인도의 유명한 맥주 등을 제조하는 ‘킹휘셔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펠러 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한 ‘아그라 공항’은 아주 조그마한 시골 공항을 연상시켰다.

일단 공항을 빠져나오니 여느 공항처럼 공항택시들이 쭉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인증 샷 한장 찰칵~
▲ 아그라 성 전경

나는 일단 공항택시 앞에서 인증 샷 한 장을 찍고는 ‘아그라 성’까지 가는 택시요금을 택시기사와 미리 협상했는데, 택시를 살펴보니 무척이나 고전 스타일이어서 꽤 마음에 들었다.

택시를 타고 ‘아그라 시내’로 들어서니 길거리에 세워진 동상이 제일 먼저 이방인을 반겼다.

시내 모습은 델리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 아그라 성 입구

택시를 타고 조금 달리니 ‘아그라 성’이 조금씩 그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건축양식을 보니 델리의 ‘붉은 성’과 너무 흡사했다.

택시가 ‘아그라 성’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택시에서 황급히 내린 나는 먼저 매표소로 향했는데, 성으로 들어가려는 인파를 보니 수 년 전에 갔었던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봤던 인파를 방불케 했다.

▲ 매표소 모습
▲ 타지마할 입구의 인력거 모습
▲ 멀리 타지마할이 보인다...

나는 찬찬히 시간을 가지고 성 내부에 깔끔하게 조성된 정원 등을 거닐며 다음 여행 계획을 구상했다.

멀리 ‘타지마할’이 그 웅장한 자태를 살짝 들어내고 있었는데, ‘타지마할’로 향하는 입구에는 인력거들이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정원만 통과하면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타지마할’이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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