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2. 여말선초 시기의 장수. 1380년(우왕 6) 최무선, 심덕부 등과 더불어 진포에서 최무선이 만든 화포를 이용하여 왜선 500척을 격파하였다.
3. 고려 후기에 원나라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에 설치한 관서.
5. 고려 시대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았던 속현 등에 파견한 관직.
6.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에 있던 절. 문무왕 때 짓기 시작하여 신문왕 때 완성되었다.
8. 고려 무신집권기의 승려. 순천 송광사를 중심으로 수선사 결사 운동을 주도했으며 조계종을 창시하여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을 통합하고자 하였다.
9. 궁중 나례나 중요 연례에 처용 가면을 쓰고 추던 탈춤이다.
10. 경기도 화성에 있는 석축 산성으로 신라에서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 역할을 하였다.
[ 세로열쇠 ]
1. 최충헌 이래 무신정권의 최고 정치기관으로 교정소(校正所)라고도 한다. 이 기구의 장인 교정별감은 세습직으로 무신정권의 최고 집권자가 겸임하였다.
2. 안팎의 이중으로 된 성곽의 바깥 성벽.
4. 시체를 놓고 그 위에 돌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초기까지 나타난 무덤 양식 중 하나이다.
7. 중국 한나라 이전에 사용한 역법(고육법) 가운데 하나.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따르면 부여에서는 이 역법으로 정월에 수렵사회의 전통을 계승하는 제천행사인 영고를 거행했다고 전해진다.
9.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고려 시대의 토성. 몽골의 2차 침입(1232) 때 승려인 김윤후가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를 사살한 장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