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전문가와 대중이 함께 보는 법률 교양 잡지, <LAW & JUSTICE>가 로스쿨 재학생 서포터즈(객원 기자)를 모집한다.
로스쿨 재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될 경우, 11월호 매거진부터 신설되는 코너 ‘로스쿨에서’에 글을 실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매거진을 3개월 동안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서포터즈에 지원하고자 하는 로스쿨 재학생들은 <LAW & JUSTICE> 9월호를 읽은 후 500자 분량의 간단 서평을 작성하여 hova1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을 보낼 때는 성함, 소속, 배송 받을 주소를 함께 기입해야 하며, 서평 제출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서포터즈는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10월 초 이메일 회신의 방법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11월부터 새롭게 신설될 코너 ‘로스쿨에서’는 로스쿨 재학생 및 교원들의 글로 채워지는 란이다. 로스쿨을 중심 소재로 하되 글의 성격은 가벼운 에세이나 법 및 제도 관련 제언, 인턴 경험 후기, 대회 참가, 준비 경험 등 어느 것이든 무관하다.
이 코너는 로스쿨에 몸담은 구성원들이 직접 로스쿨 관련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비구성원인 법조 현직 및 대중에 대하여 로스쿨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호를 시작으로 첫발을 뗀 월간지 <LAW & JUSTICE>는 그간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 및 ‘법 전문가’들을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알리겠다는 지향을 갖고 있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 지식을 한층 쉽게 전달하되, 현직 법 전문가들도 볼 수 있도록 내용 구성에 공을 들인다는 설명이다. 현재 25명의 전문가들이 고정 칼럼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발행처는 법률저널 신문사다.
빠른 정기구독 신청은 ‘농협 355-0000-8565-03’으로 구독료(1년 10만원/ 6개월 5만원)를 입금한 후 로앤저스티스 대표전화 010-2560-1841로 ‘이름, 배송 받을 주소, 구독 기간’을 적어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매거진 광고 게재 문의 또한 대표전화 010-2560-1841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