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조선 후기 종2품 무반 외관직.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 충청, 전라, 경상 삼도의 수군을 통솔하기 위해 마련한 무관직.
3.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강전설이 깃든 우물. 경주 역사 문화지구 중 남산지구에 해당한다.
4. 고려 후기의 문신. 충숙왕 때 국조 원덕대왕부터 고종까지의 역사를 성리학적 관점으로 서술한 '본조편년강목'을 저술하였다.
6. 고려 무신 집권기에 최충헌이 진강후로 책봉되면서 설치된 부(府).
7. 발해의 5경 중 하나인 동경용원부의 별칭. 특산물로는 된장이 유명하였다.
9. 조선 중기의 추존왕. 선조의 서자로 1587년 정원군에 책봉되었으며, 인조반정 이후 아들인 인조가 왕위에 오름에 따라 대원군으로 추존되었고, 1632년 국왕으로 추존되었다.
[ 세로열쇠 ]
1. 조선시대 정삼품 동반(東班)에게 주던 품계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의 최상이다.
2. 세종 때 4군 6진 개척으로 두만강 유역을 차지한 후 인구가 희박하여 영토 유지가 어렵자 1433년 국가에서 남쪽의 백성들을 북쪽으로 이주시킨 정책.
5. 신라 시대에 재정 업무를 맡았던 중앙 부서. 651년(진덕여왕 5) 집사부가 설치될 때 품주에서 분리, 독립하였다.
6.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생부인 정원대원군의 묘호.
8. 고려 시대 중서문하성의 3품 이하의 관원인 낭사를 달리 부르는 말.
10. 중국 주나라 때 성립한 종족의 조직규정.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 성리학 수용 과정에서 도입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일반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