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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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43)
  • 김석훈
  • 승인 2018.06.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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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청동으로 만든 금속 그릇에 은실을 이용하여 문양을 넣는 세공 기법. 고려시대에는 향로 등 불교용품의 장식에, 조선시대에는 문방구나 촛대 등 생활용품 장식에 널리 이용되었다.
4. 발해의 6부 중 하나로 형벌 등을 관장하던 관서. 정당성의 우사정이 관할하였다.
6. 조선시대에 수도인 서울을 부르던 공식 명칭. 한양(漢陽), 경성(京城), 수선(首善) 등의 별칭으로도 불렸다.
7. 대한제국 때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祭壇). 1897년 러시아 공사관에서 경운궁(慶運宮)으로 환궁한 고종은 옛 남별궁(南別宮) 터에 단을 만들고 이곳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9. 인천광역시에 있는 섬.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국조 단군의 제를 올리던 마니산 참성단과 고려 대몽항쟁기의 왕궁터 등이 있다.
10. 신라 선덕여왕 때 경주에 건립된 천문대.

[ 세로열쇠 ]

2. 1270년(원종 11) 원나라가 고려의 서경에 설치한 통치기관. 1290년(충렬왕 16) 원나라는 고려의 끈질긴 반환요구를 받아들여 이 지역을 고려에 돌려주고, 이곳에 세웠던 통치기관을 요동으로 이전하였다.
3. 조선시대 향촌사회에서 농민을 지배하던 계층. 이들은 유향소와 향약을 통해 향촌 자치를 추구하였다.
4. 고려시대의 화가 이녕이 북송의 황제 휘종의 요청을 받아 그린 실경산수화. 문헌상 기록은 전하지만 실물은 현존하지 않는다.
5. 13∼16세기에 우리나라와 중국 해안에서 약탈을 하던 일본인 해적의 총칭.
7. 중국 길림성 집안현에 위치한 고구려 시대의 산성. 고구려는 2대 유리왕 때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는데, 평지성인 국내성이 외적의 침입에 취약한 단점을 보완하기 국내성 근처에 쌓은 방어용 산성이다.
8. 박달나무로 만든 활. 지금의 강원도 강릉 지방에 위치한 소국인 동예(東濊)의 특산물이었으며, 고구려의 맥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통 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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