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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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 법률저널
  • 승인 2018.05.18 11: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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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계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률저널은 그동안 로스쿨과 법조계 동향 및 각종 고시 관련 최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법조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법률저널은 로스쿨과 변호사 시험 등에 관련된 보도와 자료 분석 등을 통해 독자들이 로스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법조뉴스와 함께 로스쿨에 관한 정확하고 공정한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률저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장

우리나라의 선진법치주의와 법문화창달을 선도하며, 법률가와 법학도, 그리고 예비법률가에게 등대역할을 해 온 「법률저널」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법률저널」은 사법제도나 사법정책의 방향, 입법의 경향, 수험정보 등을 독자의 니즈에 맞춤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수험생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면서 일취월장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법률시장 환경과 사법 및 법학교육의 대변혁기를 맞아, 「법률저널」이 우리나라 법 발전과 반듯한 법학교육의 정착을 위한 인도자 역할을 다 하길 희망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국민에게 다가서는 법, 국민과 함께하는 법의 인도자로서의 「법률저널」의 아름다운 장도를 축하하며, 대성을 기원합니다.
 

정형근 경희대 로스쿨 원장

1998년 5월 11일 창간된 법률저널이 20년을 맞이했다. 법률저널은 그 동안 고시(考試)를 향한 꿈을 안고 달려가는 청년들에게 최상의 수험정보를 제공하여 합격의 디딤돌 역할을 하여 왔다. 그리하여 수험생들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법조인 양성제도의 변화에 따라 올바른 제도의 정착을 위하여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을 완화시키고 이해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제는 창간 당시의 수험정보 제공차원을 벗어나 정의롭고 공정한 법조문화의 형성을 위한 제언도 하는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법률저널의 필진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그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법률저널이 초심을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있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
 

백태승 연세대 명예교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법학회 이사장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1998년 법률저널은 처음에는 고시정보지로서 창간되어 늘 유익한 수험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대학에서 수험생들과 호흡하며 함께 지낸 저의 교수생활 대부분도 법률저널과 함께 하였다 하여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야근을 밥 먹듯이 하던 구성원들의 열정과 패기가 없었다면 일찍이 사라지는 신문이었을 것입니다.
법률저널은 사법시험 제도를 거쳐 2009년 법학교육의 지형을 바꾸는 로스쿨 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뼈아픈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여 대학들에게 따가운 눈총과 오해를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적어도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한 바른 법조인을 배출하기 위한 언론기관으로서의 충정과 사명이라고 이해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법률저널이 정도를 묵묵히 걷기를 기대하며 격려를 보냅니다.

■ 법조계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저널은 1998년 창간된 이래 20년 동안 수험생을 비롯한 수많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공무원 시험과 자격증 시험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법률저널 구성원의 땀과 열정으로 법률저널은 신뢰받는 전문지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도 법률저널이 국내 최고의 고시 및 자격증 분야 전문지로서 최적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법률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법률저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입니다. 법률저널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저널은 지난 20년 동안 법률전문가들도 자료로 활용할 정도로 수준 높은 법조관련 심층 기획기사와 알콩달콩한 수험생들의 애환을 나누는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하였습니다. 매주 배송되어 오는 법률저널은 법조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지만, 특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외롭고 불안한 시절을 보내는 수험생들에게 등대 불을 밝혀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의 회훈은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쓴다'입니다. 법률저널 역시 지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정의의 붓으로 진실을 써왔다'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법조 정론지로서 확실히 자리 매김하는데는 이향준 대표이사님, 이상연 편집국장님을 비롯하여 법률저널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20년동안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이라 할 것입니다.
앞으로 10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법조인과 수험생들의 동반자로서 빛을 밝혀줄 법률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법률저널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저널이 만 20년 동안 한결같은 비전과 열정으로 계속 성장하여 가는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법률저널은 1998년 5월경 첫 발을 내디딘 후,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시험 준비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수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법률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왔습니다.
법률저널이 제공하는 수험정보를 신뢰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 막바지에는 꼭 법률저널의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챙겨보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수험기간은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고생스러운 시기입니다. 이런 때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 기운을 북돋우어 준 법률저널은 그 자체로 법률분야의 공익활동을 꾸준히 해온 셈입니다.
그동안 알찬 내용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김홍엽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전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법률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률저널은 그동안 수험정보 접근이 제약된 척박한 수험환경에서 수험생에게 풍부한 수험정보를 제공하고, 시험행정이 수험생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봉사의 행정이 되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법률저널은 수험정보의 제공에 머물지 않고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기사와 칼럼 등을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교양과 전문적 지식을 아울러 가질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를 아끼지 아니하는 등 언론매체의 사회적 공기(公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법률저널이 앞으로도 법조인, 공무원, 각종 전문직 종사자 등 우리 사회의 동량(棟梁)을 배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하여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법률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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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생 2018-05-18 12:06:18
로스쿨 우회로 필요성을 앞으로 더욱 주장해주시길 바라며 .. 창간 209주년을 심심히 축하드립니다.

축하 2018-05-18 11:59:18
독자로서 법저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지만 큰신문인 법저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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