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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2018 PSAT. 수험생들 모의고사에 주력
이성진 기자  |  lsj@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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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0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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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5회 모의고사 2천여명 참여...장학생 선발평가 시작
가채점 결과 헌법 63점, 언어논리 69점...자료·상황은 무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행정, 기술)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를 대비하기 위해 전국 2천여 수험생들이 실력경쟁을 펼쳤다.

10일 오전 10시부터 본지 법률저널이 주관한 제5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치러졌다. 건국대, 경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주요대학 고시반 1천여명, 서울 봉원중, 언남고, 지방 거점 고사장(동아대, 전북대, 한남대) 등에서 1천여명이 참여했다.

내달 10일 본 시험을 앞둔 상황 속에서 30일 수험작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실력점검, 또 실제시험 적응을 위함이다. 특히 이번 회차부터 장학금(총 1천5백만원) 수혜 평가가 적용되면서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향한 각오는 더 컸다.

이날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출제유형과 난이도가 적절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헌법에 대해 여전히 “아직 마무리 학습 미흡”이라는 수험생들이 많았지만 크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아서 무난했다는 의견들이었다.

   
▲ 본지 주관 제5회 전국모의고사가 10일 전국에서 약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서울 봉원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판례가 너무 많은 반면 법 조문은 너무 적었던 것 같다”는 상이한 평가를 하기로 했지만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보통”에 중론이 모아졌다.

언어이해 영역은 “문제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했다”는 주장들이었지만 각론에서는 조금의 이견들이 있었다.

“제시문 길이가 짧고 유형도 기출과 비슷했다. 쉽고 시간도 조금 남았다” 등과 같은 평이 있는 반면 “다소 애매한 문제들이 다수 있었다. 답을 유출하는 근거가 부족한 등 썩 내키지 않은 문제도 있었다”는 것과 같은 의견도 있었다.

“지난번 4회보다는 한결 좋아졌지만 논리퀴즈 문제가 부족한 단점도 있었던 것 같다”는 또 다른 견해도 있었다.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는 “무난”이었다. 기출보다는 어렵고 수험가의 일반적인 모의고사보다는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다는 평이 많았다.

한 수험생은 “기출 변형이 많아서 그런지 제법 익숙하고 평이했다”면서 “색다른 몇몇 문제들도 있었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무난했다. 그 중에서 보기유형을 바꾼 것은 다소 참신한 맛도 있었다”면서도 “계산형이 많았는데 생각을 요하는 문제는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이 단점”이라는 평도 전했다.

상황판단 영역의 경우 “보통”이라는 다수 평가 속에서 이날 과목 중 가장 어려웠다는 토로도 적지 않았다.

   
▲ 본지 주관 제5회 전국모의고사가 10일 전국에서 약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서울 봉원중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기출보다 법조문은 적은 반면 퀴즈, 게임영역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았다” “다른 회차, 다른 모의고사 등에 비해 어려웠다. 특히 쉽거나 중간 난이도의 문제는 적은 반면 어렵고 시간을 요하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 적정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듯하다” 등과 같은 평가도 있었다.

참고로 봉원중 응시자에 대한 헌법 가채점 결과, 헌법 평균 63.35점, 언어논리 68.96점, 자료해석 68.38점, 상황판단 57.05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법률저널이 주관하는 2018년 PSAT 적성시험은 앞으로 3회가 더 치러진다. ▲제6회 2월 17일(토) ▲제7회 2월 24일(토) ▲제8회 3월 1일(목)에 실시된다.

고시촌 고사장(봉원중, 삼성고)은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요청에 따라 6회 관악중과 8회 신림중까지 추가 고사장으로 확보해 현재 접수 중에 있다.

   
 

법률저널 적성시험은 시험 후 해설 강의를 통한 피드백도 가능하다. 언어논리는 여성곤, 자료해석 윤진원, 상황판단 길규범 강사가 해설 강의를 맡는다. 해설 강의 수강료도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최소화한 각 영역별 수강료는 5,000원(세 영역 세트 신청 시 12,000원)이다.

해설 강의는 www.1타.com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다. 매회 시험이 끝난 화요일 오픈 중이다.

또한 지난 치렀던 회차의 문제는 고시촌 서점을 포함해 주요 서점에서 한정 부수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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