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행 공무원시험, 인사혁신처 위탁출제 될까

인사혁신처에서 내자 2018-01-27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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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을 논외로 하더라도 한국교육평가원은 공무원 문제를 만들 수준이 되는 기관이 아닙니다. 평가원이 변별력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평가지침도 지키지 못하자나요? 평가원은 공무원 시험 내지 마십시오. 지방직 국사, 영어 시험 70 70 맞는 사람이 95, 85 맞는 것 보고 평가원이 내는 공무원 시험은 엉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예 기관 필요없이 당장 바꾸세요!

제자백가 2018-01-19 1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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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출제 시작한지도 몇 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그것도 시험 몇 달 전에 출제기관과 문제형식을 바꾼다고 하면, 교행에 정말 뜻을 두고 공부했던 저 같은 수험생들은 불만을 토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년도는 시험 날짜까지 앞으로 당겨졌잖아요.
변경 이유가 교육기관이 걱정하는 비용 문제이든 수험생이 걱정하는 변별력 문제이든 간에 시점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처사 같습니다. 1-2년의 유예기간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휴..ㅠㅠ 사람을 위한 교육기관이 이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비인간적인 고민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김수아 2018-01-11 2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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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거면 적어도 2년 후에 바껴야지
시험 4개월 남겨놓고 바꿔버리면 그동야 평가원 방식으로 공부해 온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그 수많은 사람들의 1년 짓밟는거에요.

이인영 2018-01-10 2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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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입니다 제발 인혁처가 출제해주세요. 그리고 바꾸려면 하루빨리 공고내주세요.....

열공 2018-01-02 0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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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보니.. 과목을 바꾸는것도 아닌데, 1년 유예를 왜 함??

국어에 한자 추가된다고 유예를 둬야하나요?

출제 기관이 어디든 상관 없지만,

지자체 시도 공무원이랑 같은 시험지로 봤음 합니다

결국 평가원에서 내면 교육청 세금만 낭비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