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민간과 호환성에 초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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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민간과 호환성에 초점 맞춰야
  • 법률저널
  • 승인 2017.08.24 19:4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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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ㄴㄴ 2017-08-30 20:11:16
9급마저 아이큐 테스트로 뽑겠다는건가?

공무원시험개편 2017-08-27 02:41:55
영어국어국사는 아예 빼자.
패스제도 비용이 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굳이 두어야 한다면 기준점을 최대한 낮추고
2-3년 유효기간을 두어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옳다.

그리고 전직렬 헌법은 필수, 각직렬마다 전공과목 2과목,
변별력 높이기 위해 과목별 문항 수 30-40문제로 상향 조정

일반행정 - 헌법, 행정법, 행정학
세무 - 헌법, 세법, 회계학
검찰 - 헌법, 형법, 형사소송법
교행 - 헌법, 교육학, 기타 전공
사회복지 - 헌법, 사회복지학, 기타 전공
출입국- 헌법, 국제법, 출입국관리법 등등

법률저널PSAT장사 2017-08-26 10:13:13
9급은 선태콰목에서 수학, 사회, 과학 빼고 행정법, 행정학 등 직렬 전문과목 필수로 넣고 헌법정도 필수로 넣으면 된다. 영어,국어 능력검정으로 대체하고 한국사도 하던지 말던지.

다시 정리한다. 일반행정은 한국사,헌법,행정법,행정학은 필수. 국어, 영어는 능력검정.

PSAT은 무늬만 그렇지 위 과목들 짬뽕 비빔밥이다. ㅉ

ㅇㅇ 2017-08-25 14:36:10
psat도입하면 공시낭인은 더 많아진다. psat은 노력보다는 타고난 재능이 아주 중요하고, 행시처럼 공부해도 답이 없는 시험이거든. 설사 psat으로 중소기업을 갈 수 있더라도 사람들은 가지 않는다. 애초에 공시 들어온 이유가 기업에 가기 싫기 때문이고, 실력이 있더라도 중소기업에서 고생하기 싫기 때문이다. 차라리 지금 공무원 과목을 회사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지금 장수생들을 구하는 절묘한 방법이고, 더 현실에 맞다. 7급 토익도 부담되는데, 장수생들이 psat까지 공부할 시간은 없기 때문이다.

ㅇㅇ 2017-08-25 14:25:16
한마디로 9급조차 행시정도의 난도로 올리겠다는 뜻인가. 지금도 어려운데 공부해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psat도입은 어이없는 일이다. psat문제보면 알겠지만, 실력보다는 운빨이
매우 큰 시험이다. 그리고 7,9급에 왜 계속 psat이야기가 나오냐면, 문재인이 사시폐지하고 사지폐지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갈곳이 없으니 psat으로 7,9급도 칠 수있게 해달라기 때문이다. 9급이 하는일은 동사무소만 봐도 아는데 그리 대단한 일은 하지 않지않는다. 닭잡는데 왜 소잡는 칼을 쓰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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