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방직 vs 서울시 9급공무원 시험⑤ - 행정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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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방직 vs 서울시 9급공무원 시험⑤ - 행정학개론
  • 법률저널
  • 승인 2017.07.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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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과 서울시 시험이 연달아 시행됐다. 수험가에서 분석한 두 시험 출제경향 및 앞으로의 수험 대책을 살펴보자.

▲ 2017년 지방직 9급 ‘행정학개론’ 출제경향

영역별로는 행정학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었으나, 조직론의 출제비중이 다소 높았다. 또한 각론의 경우 법률문제가 다소 많이 출제됐다. 신구문제는 적절히 조화가 되었으며, 직무성과급적 연봉제, 빅데이터 등은 최근들어 관심이 높아지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몇몇 문제는 처음 출제된 문제라 체감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지방직 ‘행정학개론’ 수험 대책

시험 문제는 매번 반복되는 경향을 보이며, 또 양극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즉, 주요 빈출문제가 반복출제되고 있는 것이다. 기출문제 중 빈출문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시험문제는 기존에 반복되는 문제에 새로운 경향의 문제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경향 문제의 경우 왜 문제가 출제됐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2017년 서울시 9급 ‘행정학개론’ 출제경향

영역별로는 행정학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었으나, 인사행정의 출제비중이 다소 높았다. 신구문제가 적절히 조화되었고, 재정건전성 관련제도와 지방직영기업 등은 앞으로도 출제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약간 높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몇몇 문제는 처음 출제된 문제라 체감난이도가 높았다.

▲ 서울시 ‘행정학개론’ 수험 대책

지방직 수험대책과 비슷하다. 반복 경향이 있고, 양극화 추세가 보인다. 빈출문제의 숙지가 필요하다. 신경향 문제의 경우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시험공부는 영역별로 골고루 출제가 되기 때문에, 골고루 공부할 필요가 있다. 꾸준함도 재능이므로,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수험공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하겠다.

[행정학개론 남진우 교수 총평 중 발췌]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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