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글리쉬어학원 개원이래 줄곧 성장
점수위주의 짜깁기 강의가 아닌 실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어학원 윈글리쉬어학원.
한국능률협회 영어교육 부문 99년이래 3년 연속 대상의 윈글리쉬닷컴(대표 이명신)과 신림동 독서실 네트워크(대표 전용모)가 2년간의 노력 끝에 2004년 4월 신림9동에 윈글리쉬어학원(원장 Mr. Tony Don Kim)을 개원해 5개월만에 전문어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시 신림동 영어 교육 시장은 점수 위주의 교육으로 편중되어 실력향상 보다는 오히려 찍기식 강의로 되어 고시에 영어시험이 대체된 취지 및 2005년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세계화(Globalization)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윈글리쉬어학원은 ‘세계화에 부응하는 실력이 있는 영어 교육’이라는 슬로건하에 교육 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 향후 개방에 따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영어감각과 실력향상 위주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존 고시응시 자격 조건을 위한 TOEIC 700점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윈글리쉬어학원은 원장 토니 김(Mr. Tony Don Kim)을 중심으로 해외파 석․학사 출신의 강사진과 윈글리쉬닷컴의 언어공학연구소가 함께 공동으로 강의 프로그램 개발 및 TOEIC 예상문제 출제 등을 하고 있고, 학습 성취도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1:1상담 등 전문어학원으로써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윈글리쉬어학원은 국제공인 영어시험 수험준비생들을 위하여 ‘테마(Theme)’ 강의와 무료 ‘실전테스트(Actual Test)’, 시험대비 총정리 특강 등 다양한 ‘책임제 프로그램(Care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오제의 시험대비 총정리 특강은 현재까지 1천명이상 청강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9월부터는 신림동 고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토익 듣기(LC)에 대해서 윈글리쉬어학원만의 듣기 훈련을 위한 공개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윈글리쉬어학원 성장 비결은 차별화된 점이다. 각 수준별로 학습 성취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 꼽힌다. 이는 신림동 고시생들의 특징인 토익 700점을 1개월 마지노선으로 잡고 공부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학습자에게 본인의 레벨에 맞는 학습법과 목표점수 도달에 따른 필요한 강좌 및 프로그램들을 학습자에게 알려줌으로 시행착오를 하지 않도록 해준다는 것.
또한, 원장이 직접 수강생들과 1:1 동기부여 상담을 통하여 학습자의 학습 성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며 ‘돌발퀴즈(Surprise Quiz)’ 등으로 학습자의 학습 성취도 유지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수강생들이 700점이 아닌 750~800점대로 향상된 결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학원측은 설명했다.
윈글리쉬어학원은 2005년에 영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인 감각을 배양하기 위하여 시스템 기반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해외 석학 출신의 강사진 확보, 다양한 책임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