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교대정시 노현 샘과 함께 하는 면접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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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교대정시 노현 샘과 함께 하는 면접이야기 1
  • 노현
  • 승인 2016.11.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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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 교직면접 전문가
교대사대 교직면접, 임용고시 면접 전문가
 

첫 번째 이야기 [교직면접이란 무엇인가요?]

많은 수험생들이 교사의 꿈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다양한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논술대회, 영어경시대회 등 미래교사를 꿈꾸며 고등학교과정에서 교사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교대면접이란 관문까지 오게 되었는데 정작 “교육”에 대한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들이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45분이란 찰나에 자신의 교육관을 PR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면접이 끝나면서 많은 아쉬움들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열심히 준비한 나의 교직관을 교수님들께 어필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을까요?

“17년 교대정시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교직면접의 특성은 21c 교육부 3.0에서 요구하는 교사로서 자질들을 어필해야 하는데 가장 어려운부분이 ‘수평적 인간관계’입니다. 이외 전문성, 소통, 협력, 효율성증대, 공교육신뢰도증가로 연결되는데 첫 단추인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기에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가겠습니다.

1. 전통적 리더십

우리민족의 5000년 역사는 경험 많은 어른들이 젊은 세대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수직적인관계’를 지도 및 명령을 하는 문화였습니다. 전통적 리더십이 여기서 나왔는데 “A너는 이것을 하려 무나?” “B너는 이럴 때 이렇게 하는 거야” “C는 A와 B가 이렇게 할 때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

전통적 리더십의 특성은 이처럼 ‘수직적인관계’에서 동료 및 주변인들에게 각자의 역할에 대해 리더가 지시(명령)하는 형태로 진행되면서 ‘획일화’된 사회구조를 갖게 되었다. 물론 시급성이나 돌발성을 다투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리더가 역할분담을 시킴으로서 일사분란하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현대적 리더십

21c 다변화하는 글로벌사회에서 세계와 경쟁하기 위한 다양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가 도래 하면서 리더 한사람의 능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효율적인 대처에 어려움을 겪음으로서 우리교육계 또한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때 개인의 한사람보다 다수가 함께 지혜를 모을 때 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에 ‘수평적인관계’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사회구성원들은 대부분 수직문화에서 성장하여 수평문화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수평적인간관계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시작된다. 부모와 자식, 나이, 직급, 갑과 을 등 외적인 요소들에 의해 주변인에 대해 명령하거나 강요하는 행위는 수직문화의 표본이다. 수직문화의 특성은 장점을 존중하기 보단 단점을 지적하는 방법을 통해 갑이 을에게 명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인간관계속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들을 끄집어내고 수용할 수 있을까? 획일화되고 소통이 어려운 사회가 될 것이며 1인의 능력보다 다수가 힘을 합쳤을 때 이룰 수 있는 효율성에 맞서 경쟁하기 어려운 사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교육 특히 교대 및 사대에서 수평적인관계와 관련된 시험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직접기출문제들을 함께 공부하면서 공교육에서 요구하는 교사상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 ‘수평적인인간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음카페 노현티쳐클럽” =>“샘플동영상” 1번 “16년 초등임용 샘플수업”을 참고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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