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후 대비를 위해 평생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그 대안으로 공인중개사와 함께 주택관리사가 주목 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운영·관리·유지·보수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며,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복리시설의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매년 응시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10월 15일(토)에는 2016년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실시된다. 2차 시험 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객관식과 주관식이 출제된다. 주택관리사 시험 제도가 달라진 시점부터 2015년까지 최근 5개년의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합격률 통계에 따르면 1차 시험은 평균 16.8%, 2차 시험은 평균 75.8%를 기록했다. 또한 1차와 2차 시험 출제과목의 연계성이 높은 만큼, 2차 시험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는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맞춰 2차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빠르게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합격예측 풀서비스에서는 ▲가답안 공개 알림문자 서비스 ▲가답안/해설강의 ▲빠른 채점 서비스 ▲시험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답안 공개 알림문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험 종료 후 가답안 공개 즉시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총평과 해설강의도 함께 제공될 뿐만 아니라 빠른 채점 서비스로 자신의 시험점수와 합격여부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12월 21일(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개하는 합격자 발표 전에 자신의 합격 여부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다.
더불어 솔직한 시험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시험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해커스 주택관리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