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에 특별 혜택도 주어져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7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신청자는 작년보다 4만 명 가량 늘어난 19만 1천 여명에 달한다. 그 중 노후를 앞둔 30~40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10대와 20대 응시자 수도 2015년 대비 각각 262%, 57% 증가해 시험을 준비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10대와 20대도 노후 대비를 위한 자격증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한편 공인중개사는 과목별 40점 이상, 1차와 2차 시험 각각 평균 60점 이상만 넘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방식의 시험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한 번 치러진다는 점을 미뤄 봤을 때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학원은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2017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는 미리등록 이벤트에서는 지금부터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2016년 1·2차 입문서 교재 6권과 1차 기본서 2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강의를 듣기 전 2016년 1·2차 전 과정을 인강으로 미리 수강함으로써 선행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온라인 모의고사와 10만 원 상당의 부동산경매강의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평생직장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를 통해 남들보다 앞선 시작으로 확실하게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