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연구원 “조선후기 수령이 읽은 목민서” 공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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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연구원 “조선후기 수령이 읽은 목민서” 공개강의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6.08.2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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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역사 속 행정이야기’ 제6회 강의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정윤수)이 오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행정연구원 신관동 1층 강북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회 ‘역사 속 행정이야기’ 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역사 속 행정이야기’ 공개강의는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고려-조선시대의 행정 이념·제도·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행정학·역사학 융합연구의 일환으로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첫 번째 강의에 이어 지난 7월 15일 개최된 다섯 번째 강의[주제: 조선은 왜 6명의 승지(국왕비서)를 두었나?, 강연자: 이근호 명지대 연구교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 한국행정연구원(KIPA) 정윤수 원장

여섯 번째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조선후기 수령이 읽은 목민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수령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침을 담은 목민서를 살펴보고 지방관이 유의해야할 대민 행정의 원칙과 윤리 및 시사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호훈 교수(서울대 규장각 한국연구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행사는 행정학 전문가 및 실무자, 학생,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모든 사람에게 열린 공개강의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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