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폭넓은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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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폭넓은 검토가 필요하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05.10 10: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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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 2016-05-12 10:06:39
기자가하는 소리가 자기들 이익에 따라 글쓰는 헛소리인게진짜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실제 공무원현업에 쓰이는 워드컴활의 가산점 폐지때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같은논리인데도 국영역에는 근거로 든다는 거다 고교졸업후 가장 우수한 인재는 국영역으로 뽑았고 모두 이미 배웠던 내용인데 이를 배제하고 새로 법학과목만으로 우열을 가리겠다는 건이전 고시때처럼 고시낭인들을 만들겠다는 소리고 법률저널같이 법학.행정등 전문과목 하는 사람들 밥그릇늘리자는 것을 마치 공익을 위한 것인양 포장하는 것임

ㅇㅇ 2016-05-10 19:02:52
고시만 떨어지면 인생운지하는거 아니다. 아니 오히려 9급수험생이 시험떨어지면 갈데가없지. 고시는 명문대에 스펙이 되지만 9급 다수는 지잡출신에 스펙도 허접하다. 경쟁률은 고시보다도 높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 떨어져도 좆소라도 갈 수 있도록 개편하라. 솔직히 지금 시험이 실력 운운하기엔 좀 웃기지 않냐. 쉬림프 슈림프 로 거르는 시험이 대체 국영사 기본소양에 뭔 도움이 되냐ㅋㅋ 말그대로 걸러내기용 무쓸모 시험이지.

이인아기자답변바람 2016-05-10 16:52:06
이인아 기자에게 묻습니다> 한해 응시하는 공무원수험생만 4,50만명인데 미국 토익사 1회비용이 45,000원(한국만 인상)이고 딴 2번만 시험쳐도 매년 토익사에 추가로 수백억원이 넘는 국부가 유출되는데 어찌생각하는지? 그리고 요즘 사기업에서도 토익성적 안쳐주는데 무슨 취업준비와 병행이 된다는 건지? 그리고 수십만 수험생들이 토익에 내는 비용은 이인아기자가 대신 내줄건지 답하시길 바랍니다. 토익900이어도 영어실력과 동떨어져 토익자체도 스피킹 라이팅을 보는 추세인데 무조건 토익으로 바꾸자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ㅇㅇ 2016-05-10 11:46:52
좋네요. 공무원준비하다 떨어지면 진짜 어떻게될지 염려되는 부분 많았는데 그런 문제점은 그래도 사라질듯 합니다. 어차피 유예기간 줄테니 현역분들도 걱정안하셔도 될테고,(유예기간안에 붙으면되죠) 공부안하고 공무원한다는 핑계로 노량진에서 띵가띵가하는애들이나 이제 원서도 못넣게되니 반대하겠죠.

ㅇㅇ 2016-05-10 11:35:17
자꾸 청년들 갖고 실험하지 마라 다음 대선엔 개누리근면새끼 절대 안 뽑는다. 닭치고 표로 심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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